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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1진] 수도권선교까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by 김종철목사 posted Aug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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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그 자체가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대감일 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적대감이기도 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내리깔고 보는 한 자기보다 높이 있는 존재는 결코 볼 수 없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대감. 하나님에 대한 적대감. 이것은 교만입니다. 자기가 타인보다, 심지어 우리의 창조자, 주인, 왕이신 하나님보다 높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교만하면 다른 사람이, 하나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나를 포함한 우리 공동체는 늘 겸손해서 다른 사람이 보이고, 하나님이 보이는 모임이기를 기도합시다. 항상 마음을 작고 겸손하게 다잡아 내가 세상의 중심, 모임의 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하나님이 모임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역설적이지만 나를 살리고 더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공멸이 아니라 공존의 비결입니다. 


*수도권 선교

모두 모두 마지막 선교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 보니 귀한 사역을 잘 담당하셨네요. 우리가 전하고 뿌린 씨앗이 먼 훗날 귀한 싹이 나와 거목으로 성장할 줄 믿습니다!!! 화이팅!!!


*8월 예배안내

8월 A그룹(1~4진) 예배는 1부(오전 9시)입니다(다들 일어날 수 있죠?^^).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 매달 진예배(연합 진예배-A그룹)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7-9월은 C관 2층입니다(4시 30분). 진예배를 통해 팀원간에, 진원간에 더욱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에 힘쓰는 공동체가 됩시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9-10월 매일성경이 교회에서 판매될 것입니다. 모두 구매하셔서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매일성경]으로 큐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큐티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리고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토요 리더 모임(이번주 소그룹 인도법 특강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 리더모임시 [소그룹 인도법 특강]이 있습니다. 오후 5시!!! 많이 참석해 소그룹에 대한 귀한 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리더모임은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1운동

하루 신약 3장, 구약 1장!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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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인생을 덮어야 우리가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결코 나 혼자 풀 수 있는 인생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삶속에서 그 은혜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 은혜에 감격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할 때 우리는 진정 개과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그 은혜를 나누며 이렇게 고백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한 번 고백해 봅시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207 /모임 108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42 모임 28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40 모임 27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32 모임 16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45 모임 19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0 모임 16

6팀 조성문 간사 예배 8 모임 2


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매 순간, 삶의 고비마다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고백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삶은 결국 하나님앞에서 흘리는 눈물로 써 내려간 만큼만 진정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호리병에 눈물을 충분히 쏟아내고서야 신앙이 완성될 것입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아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면서도 의지하지 않아서, 심지어 하나님을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서 힘드셨다면, 바로 그 순간이 울어야 할 때입니다. 눈물은 최고의 화장품입니다. 눈물이 있는 자의 얼굴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KakaoTalk_Photo_2015-08-28-00-40-57_7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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