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교를 통해 영광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선교에 함께 갔던 저희 아들아이가 예배때 부른 찬양곡을 궁금해하는데 제가 잘 모르겠어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가사 중에 "알수없는 상처까지도"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유일한 힌트입니다. ^^;;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제안을 해 봅니다! (위 찬양과 무관) 준비 찬양이란? 담당 목사님의 기도와 그날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연관되여 찬양이 준비되는 알고있습니다만!
신곡들은 준비찬송으로 충분히 연습후 올려졌으면 합니다. 예배개시가 가까울수록 이미 익히 잘 알지만 은혜스러운 찬양으로 주님 만날 마음들이 열어지는 역사가 임했으면하구요 담임목사님 말씀후 찬양도 은혜넘침을 이어가고 싶은데 가끔 생소한 찬양 신경쓰고 따라 부르다 많이 흘리고 나갈때가 종종 있어서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감히 예배 순서를 논한것 같아 무거운 맘있으나 용서 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늘 기도 하곘습니다.
이런 제안 받으면 목사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않으시겠지만 공감이되긴해요. 낯설고 생소한 찬양을 접하면 멜로디 익히고 가사 웅얼웅얼 따라 부르다가 어느덧 성경 봉독이네요. '찬양이 너 노래 부르면서 감정 자극 받는 용도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애당초 아름다운 멜로디를 붙이지 않아야겠죠?(웃음) 새로운 곡을 미리 접하여 익힐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고민만 드려서 죄송해요(웃음)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새로운 노래들은 수요예배때나 금요철야때 먼저 부르고 주일 저녁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일 낮 예배 때 부르는 순서로 단계를 거쳐 선곡들을 해왔는데 아마 조금 더 충분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며 선곡하겠습니다^^ 그리고 낯선 찬양들은 최대한 더 많이 익히실 수 있도록 더 자주 부르셔서 익히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노래는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는 찬양이구요 지금 피오피가 음원 제작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성도님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