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렇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의미있는 만남으로 매이고, 매일 교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이롭게 하는 존재로 더불어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이제는 제주선교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선교기도회와 강습회, 각 팀별 선교준비에 매진할 때입니다.
제주 땅을 향한, 거기에 있는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가슴에 새기며... 제주로 향합시다!
지난 진예배 때, 특새 전출자 중 두 명의 형제에게 시상을 했습니다.
민경호 형제, 장재민 형제.
그 외에도 약 35명의 19진원께서 13회 이상 특새에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건전하고 바른 삶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이런 형제들 없습니다. 자매님들께서 눈여겨 봐주십시오. 둘 다 금번 제주선교 팀장으로까지 수고한답니다. ^^v)
지난 주일 진예배 때는 4팀과 5팀을 중심으로 한, 선교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팀이다보니 선교팀비 마련이 쉽지 않았는데
모든 진원께서 마음을 같이해 주셔서 소정의 선교팀비가 마련되었습니다.
'아메리콜'까지 접할 수 있었다는 소식이군요. ^^;;
지난 주일 진예배 말씀과 그와 관련된 격언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살아가는 맛'을 느끼며 사는 일일텐데,
마음을 지키는 것과 타인에게 우리가 어떤 언어습관을 나타내는가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잠언은 말합니다.
모쪼록 '상대방의 영혼에 아름다운 형상을 새기는 말, 마주한 이의 가슴 속에서부터 선한 것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하면서
행복을 향해... 마음 지킴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19진 되십시다.
지난 진 예배 때, 예로 들었던 '비판의 기술' 도서를 선물로 받은 박효선 자매, 손인혁 형제, 노준희 자매... 축하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으로 가득하니 읽으시고 삶에 잘 적용하세요. 축복합니다.
1. 7월입니다. 1부 예배로 드립니다.
- 예배를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분을 가까이 하고자 할 때, 그분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
- 모임 속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합니다. 타인은 나의 거울입니다. 서로가 그렇게 바라보며 빚어져 가십시다.
- 선교 전 주일이니만큼 팀모임, 조모임 때 선교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국내여름선교 = 제주선교 / 선교기도회 및 강습회
- 19진은 제주선교로 섬깁니다.
- 7월 7일(화)~11일(토)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1) 감동교회 : 김병귀 목사님 - 19진 4팀(9명)
: 김세중 팀장, 김영웅 간사, 정해영, 노새별, 송현준, 조효섭, 김민지, 조효진, 황인용
2) 제주중앙교회 : 박병해 목사님 - 2팀(12명)
: 민경호 팀장, 윤희종 간사, 유일신, 김신영, 김자영, 임서영, 기은정, 박예은, 조유은, 최소연, 김현호, 이상천
3) 서귀포강변성결교회 : 박건국 목사님 - 5팀(12명)
: 장재민 팀장, 조동호 간사, 김나희, 이주은, 노현, 변성준, 오다은, 김문정, 송은택, 이샤론, 조우영, 박수진
4) 열방제자교회 : 박재우 목사님 - 3팀(13명)
: 주예일 팀장, 김소민 간사, 채수홍, 신성민, 박온유, 이예진, 이난영, 조선화, 김문지, 엄세호, 이동영, 김윤정, 공병수
5) 구세군서귀포교회 : 염명동 사관님 - 2팀(13명)
: 이원철 팀장, 윤희종 간사, 홍일우, 엄지혜, 김예린, 전덕산, 장윤희, 김순정, 이수용, 이예은, 김현서, 박선미 사모, 김정혁
6) 좋은열매교회 : 오정록 목사님 - 1팀 + 6팀(13명)
: 김순영 팀장, 김민정 간사, 신희정 리더, 윤요섭, 김정희, 김은혜, 김준수, 김성례, 김윤희, 손미정, 김성수, 안경희, 민효기
- 약 70명의 선교대원이 세워졌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제주선교 개별등록은 계속적으로 받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선교사역을 감당할 선교대원이 모여지길 기도합니다!
- 선교기도회와 강습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교 기도회에서 함께 마음 모아 기도로 준비하여 가십시다!
3. 집중심방기간
- 제주선교가 마쳐지면 바로 집중적으로 진원을 심방하도록 하겠습니다.
- 적어도 진예배 때 함께 마주하는 지체들의 인생여정과 앞으로의 꿈을 꼭 기억하는 진장이 되고 싶습니다.
- 함께 마음문을 열고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속히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4. 지난 주일 인원보고
주일 예배 247명 / 모임 인원 169명 / 진예배 116명
19진 2팀, 기획 2팀의 조별 아웃팅 사진입니다.
조개편 이후로 더욱 의미있는 만남으로... 함께 자라가고 기쁨을 공유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고, 기쁘고, 기대되는.... 19진 간사님들...
그대들이 있어서 오늘도 힘이 납니다...
오래도록 회자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갑시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오직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