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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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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진 소개


'좋아요! 16진'  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1:31)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애틋한 사랑의 고백 (심히 좋았더라)이 우리 16진 모든 가족들 삶 가운데 동일하게 들려지길 원합니다.


2. 진장 칼럼




'발이 아름답다


    설임수 목사                


얼마 전 발의 건강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발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유독 그 ''을 두고 '아름답다'고 말씀하는

구절이 있는데, 로마서 10:15에서 사도 바울이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라고

극찬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52:7 의 인용문인데, 이는 본래 바벨론 포로에서의 이스라엘의 회복을 염두에 둔 예언입니다.

그리고 보다 원대하게는 그리스도의 강림과 관련된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왜 아름다운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주신 하나님의 행사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본 절(10:15)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사야나 바울은 모두 아름다움의 구체적인 대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아닌

그들의 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왜 그들 자체나 그들의 입이 아닌 그들의 발이 아름답다고 한 것일까요?


이는 당시의 교통수단을 감안하면 쉽게 이해가 가는 문제입니다.

그 당시 전령들은 열악한 교통수단 때문에 고되게 걷거나 뛰어다니며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즉 하나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로 직접 뛰어야 하는 엄청난 수고를 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발이 아름답다고 한 것은 소식을 전하는 전령들에게 일종의 위로와 격려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좋은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백성들의 눈에 그 소식을 가지고

먼 산에서 부터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달려오는 전령들의 발은 특히 아름답게 보였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란 신체의 부위들 중에 '아름다움' 과는 가장 거리가 먼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렇습니다. '아름다움' 과는 거의 상관이 없어 보이는 발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사용될 때에는

신체의 다른 그 어느 부위에 못지않게 그 미적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고 성령께서 선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은 '' 이라는 신체 부위 자체를 칭송하는 것이 아니라

그처럼 자신의 발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사용할 줄 아는 전도자를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16진 여러분, 정녕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발걸음을 지닌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발걸음이란 단지 바로 걷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언행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도 행위도 불신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의 화평과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고 전인격으로 복음을 전할 때

우리의 삶의 발걸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들이 있어야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야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성도의 발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10:15)




 3.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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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 고


진 예배 잘 드렸습니다

- 매월 넷째주 오후 4:30 에 진예배를 드립니다.

- 지난 주 진 예배에는 105명의 많은 진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4월 진예배는 진예람제로 진행합니다.

- 아직까지 진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던 진원들에게 진 예배를 소개해 주세요!~


예람제

- 이번 주 329(주일) 에 예람제가 진행됩니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복음의 아름다운 발이 되어서 귀한 복음의 메시지를 듣게 해주세요

- 시간은 오후 5시부터 630분 까지입니다.

 

예람제 태신자 작정 현황

- 지난 주 예람제 태신자 작정 카드를 팀별로 작성 하였습니다. 156명의 태신자들을 품고 한주간 집중으로 기도하여 그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고난주간

- 다음 주 330() - 4월 3(금) 까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십자가로 가까이(6:14)’ 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 해마다 돌아오는 고난주간이지만

  2015년 고난주간은 저희들에게 의미있고 특별한 고난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장은 심방 중

- 심방을 한다는 건, 단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일 수 있지만 실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만나기 때문입니 다
.  심방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 급한 심방이 필요한 경우 간사와 리더들을 통해서 혹은 직접적으로 연락주세요.

- 16진장 설임수 목사 / 010 6380 9143 / mimiungsul@naver.com

 

16진 중보기도팀 운영

- 삼일교회에 중보기도팀이 있는 듯 저희 16진에도 중보기도팀이 세워집니다.

- 중보기도팀원은 우리 16진 진원모두가 되겠죠.

 

기도말씀 : 빌립보서 46~7

기도장소 : 본예배 20분전 <라열 100>

기도내용 : 교회와 16(), 개인을 위한 기도

기도지기 : 각팀별 2-3

기도팀원 : 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자하는 모든 진원

금요철야 : 진별 장소 추후공지

- 문의 : 이성미 간사님 / 010-7635-9980

- 기도로 함께 동역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개인과 16진 공동체되길 소망합니다.


5. 지난 주일 인원 보고


예배인원  194명  /  팀모임인원  137


1/ 이건민 간사님 : 회사일이 너무 바쁜 우리 건민 간사님~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2/ 장민지 간사님 : 항상 성실히 묵묵히 섬겨 주심 감사해요~ 애뜻한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3/ 배현진 간사님 : 팀모임 사진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주 올려 드릴께요^^

4/ 김성혜 간사님 : 똑소리 나는 성혜 간사님~ 4월을 위해 작정 기도합니다~

5/ 기아롬 간사님 : 새가족들이 많이 오고 있네요~ 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6/ 정주희 간사님 : 대학생들과 함께 귀한 사역 감사합니다.

새가족팀 / 이성미 간사님 : 새가족들 세심히 챙겨주심 감사합니다. 중보기도팀도 파이팅입니다. 찬양율동도 은혜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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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구 2015.03.25 23:18
    와 잘생긴(?) 현준형이다 ! 수료축하해요ㅎㅎㅎ
  • ?
    김현준 2015.03.25 23:22
    목사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오늘 밤이 아름답네요^^ 성구 댓글의 발걸음 또한 아름답네요~ㅋ
  • ?
    김성혜 2015.03.26 16:28
    #1.
    아영자매 & 현준형제 드디어 수료! 16진과 우리교회 공동체의 기쁨이에요 :) 축하축하!

    #2.
    목사님의 칼럼을 읽으며 마침 이번 주에 묵상한 여호와 멜렉, '왕이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잉카의 전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귀족의 아들, 그것도 18~22세의 장자(長子) 중에서 힘과 지략이 뛰어났던 이만 가능했던 것.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잉카의 왕께서 생선이 먹고 싶다고 하면 차스키는 멀리 바닷가에서 릴레이로 실어 날랐다. 한 사람이 몇 킬로미터 구간을 전속력으로 주파한 뒤 바통을 넘기는 식이다. 가장 가까운 바닷가에서 수도 쿠스코까지는 약 600㎞. 그런데도 만 하루면 신선한 생선이 왕의 밥상에 올랐다고 한다."

    마추픽추 문명의 잉카제국, 그간 막연하게 그려왔던 전령의 이미지가 실상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음을 일깨워준 모 일간지 기획기사 중 일부예요.

    일국의 왕을 위한 전령도 이렇게 목숨을 걸고 전력을 다 하는 것을...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을 진정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지,
    어쩌면 스스로 왕노릇하며
    되려 하나님을 전령처럼 호령하며 살았던 것은 아닌지를 통절하게 돌아본 시간이었거든요.

    #.3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아름답고도 아름답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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