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9진 5차 캠전보고
1. 학교 이름 : 숙명여자대학교
2. 일시 : 15.03.14.(토) 오후2:30~3:30
3. 참여인원 : 6명
4. 접촉자 : 200명
5. 소감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9진이 숙명여대를 찾았습니다. 사탕을 들고 예수님 대신하여 그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숙명여대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다들 바쁜 발걸음에 복음에 대해 귀 기울여주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 13학번 학생을 만났는데, 자기 대신해서 숙대에 전도해줘서 고맙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 학생은 예람제 이야기를 듣고, "이거 올해도 하네요? 매년 하던데?"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낙심치 않으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누군가는 우리의 전도에 도전을 받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 생명9진 6차 캠전보고
1. 학교 이름 : 경기대학교(서울)
2. 일시 : 15.03.16.(월) 저녁7:30~8:30
3. 참여인원 : 12명
4. 접촉자 : 250명. 설문조사 참여 : 34명
5. 소감
경기대학교 서울 캠퍼스는 삼일교회와 가깝지만 생각보다 우리의 전도 발걸음이 많이 이어지지 않는 곳인것 같아 전도를 나갔습니다. 피곤한 월요일 저녁인데도 많은 9진원들이 함께해줬습니다. 또한 학생들도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고, 예수님과 예람제를 소개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었습니다.
■ 생명9진 7차 캠전보고
1. 학교 이름 : 숭실대학교
2. 일시 : 15.03.19.(목) 저녁7:30~8:30
3. 참여인원 : 14명
4. 접촉자 : 300명. 복음증거 1명
5. 소감
숭실대학교는 기독대학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복음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학기 초이고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캠퍼스에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람제를 소개하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캠퍼스 전도를 여러번 참여한 한 지체는 오늘은 꼭 복음을 끝까지 전해보겠다고 작정하고 기도하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지 않아 속상했지만 그래도 다른 진원이 복음을 전하고 같이 기도하면서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전한 전도지를 벤치에 앉아서 쭉 읽어보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람제와 캠퍼스 전도를 통해 예비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