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기사 내용입니다
현재 더함공동체 이진오 목사가 마포경찰서에 소환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장을 보니 전병욱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고 피해자 진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고소장 내용엔 이렇게 적혀 있네요.
"전병욱은 1993.12.22경 30세의 젊은 나이에 당시 성도가 80여 명에 불과했던 삼일교회에 부임해 약 17년 동안 삼일교회 부흥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했으며....
그 과정에서 전병욱은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 모든 일을 완벽하고 지혜롭게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피고발인들이 말한 것처럼 크나큰 과오를 저지른 적은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자매님이 생각나는게 있다며 녹취와 더불어 제보한 내용을 일단 글로 알립니다
자매님은 17기....
2003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숙대강당시절에 드문드문 삼일교회를 다녔습니다 동생네 올때마다 출석했답니다
자매님 동생은 19기로서 언니를 데려올정도로 삼일교회를 자랑하며 열심히 다녔다했습니다 형제를 만나 결혼도 했구요
들은 내용은 2006년에 들은걸로 확실히 기억한답니다
동생이 말하길 전병욱 목사님이 자매들 성추행한다고 들었다고
구체적 내용은 짧은치마 입은자매들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교회 열심히 다니는 자매들 사이에 소문이돈다
들은 사람들의 반응 - 퍼트리지 마라 , 놀람 , 설마, 믿는사람도있고 시험들게 하지말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
여러자매들 한테서 동생이 들은 내용이랍니다
별로 관심을 갖지않아 더이상 안물어봤다합니다
또하난 이름모를 목사님들이 고급일식집에서 회식을 하는 광경을 보았다고했습니다 목사모임이라고 팻말에 적혀있었답니다
나이 지긋한 목사들이었는데 술을 마시며 (섞어서 폭탄주인가?)
베트남선교가서 자매들과 좋았냐고 하는말을 주고받더랍니다
뉘앙스가 분명히 성관련이었고 크게 떠들어대서 잘 들렸다네요
딱 들으면 알정도라서 ....
그러고나선 노래방을 가셨답니다
자매님은 이 모든 내용이 ' 하나님앞에서 다 진실'임을 맹세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이게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고 얼마나 세상사람들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었을까 생각하니 괴로움을 표현할길이 없었습니다
자매들이 소문이 저렇게 돌 정도면 목회자들은 거의다 알았을텐데
전병욱형제의 눈치를 보느라 입다물고 사셨군요
하나님보다 훨씬 무서운 전병욱형제의 클라스....
일찌기 개척을하러 떠나신 하천운 목사님의 증언에도 보듯이 2006년이었습니다
저는 주일에도 일하는적이 많아 온전히 주일을 못지키거나 선교갈때면 일을 한두달가량 쉬어가며 일년에 한번꼴로 갔습니다
교회사정을 잘 모를수밖에 없고 조용히 다녔습니다
누군가가 한마디라도 해줬다면 내 성격에 진위여부를 캐고자 몸담았을것입니다
교회는 너무나 좋은곳 이고 삼일교회를 덮어놓고 사랑했지요
전병욱형제는 나에게 전혀 그러지않았고ㅡ나의 손아귀힘을 맛봐서 그런가 나에겐 형제대하듯 했으니 2010년 외국에서 잠시 일을하고 귀국할당시 급안식년의 주보소식을보고 단순히 그간 너무 달려서 그런가보다
한편으론 좀 의아하고 급작스럽단 생각은 했습니다
피해자매님들에게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시위사역을 미약하나마 꾸준히 이어가는것으로 속죄하겠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삼일교회를 떠나야합니다
지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방으로 가서도 이사역을 놓지 않을것입니다
자주자주 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것이라 꾸준히 하는것으로 사역을
지속할것입니다
끝으로 증언해주신 유 ㅇㅇ 자매님 감사합니다
현재 더함공동체 이진오 목사가 마포경찰서에 소환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장을 보니 전병욱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고 피해자 진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고소장 내용엔 이렇게 적혀 있네요.
"전병욱은 1993.12.22경 30세의 젊은 나이에 당시 성도가 80여 명에 불과했던 삼일교회에 부임해 약 17년 동안 삼일교회 부흥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했으며....
그 과정에서 전병욱은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 모든 일을 완벽하고 지혜롭게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피고발인들이 말한 것처럼 크나큰 과오를 저지른 적은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자매님이 생각나는게 있다며 녹취와 더불어 제보한 내용을 일단 글로 알립니다
자매님은 17기....
2003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숙대강당시절에 드문드문 삼일교회를 다녔습니다 동생네 올때마다 출석했답니다
자매님 동생은 19기로서 언니를 데려올정도로 삼일교회를 자랑하며 열심히 다녔다했습니다 형제를 만나 결혼도 했구요
들은 내용은 2006년에 들은걸로 확실히 기억한답니다
동생이 말하길 전병욱 목사님이 자매들 성추행한다고 들었다고
구체적 내용은 짧은치마 입은자매들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교회 열심히 다니는 자매들 사이에 소문이돈다
들은 사람들의 반응 - 퍼트리지 마라 , 놀람 , 설마, 믿는사람도있고 시험들게 하지말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
여러자매들 한테서 동생이 들은 내용이랍니다
별로 관심을 갖지않아 더이상 안물어봤다합니다
또하난 이름모를 목사님들이 고급일식집에서 회식을 하는 광경을 보았다고했습니다 목사모임이라고 팻말에 적혀있었답니다
나이 지긋한 목사들이었는데 술을 마시며 (섞어서 폭탄주인가?)
베트남선교가서 자매들과 좋았냐고 하는말을 주고받더랍니다
뉘앙스가 분명히 성관련이었고 크게 떠들어대서 잘 들렸다네요
딱 들으면 알정도라서 ....
그러고나선 노래방을 가셨답니다
자매님은 이 모든 내용이 ' 하나님앞에서 다 진실'임을 맹세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이게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고 얼마나 세상사람들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었을까 생각하니 괴로움을 표현할길이 없었습니다
자매들이 소문이 저렇게 돌 정도면 목회자들은 거의다 알았을텐데
전병욱형제의 눈치를 보느라 입다물고 사셨군요
하나님보다 훨씬 무서운 전병욱형제의 클라스....
일찌기 개척을하러 떠나신 하천운 목사님의 증언에도 보듯이 2006년이었습니다
저는 주일에도 일하는적이 많아 온전히 주일을 못지키거나 선교갈때면 일을 한두달가량 쉬어가며 일년에 한번꼴로 갔습니다
교회사정을 잘 모를수밖에 없고 조용히 다녔습니다
누군가가 한마디라도 해줬다면 내 성격에 진위여부를 캐고자 몸담았을것입니다
교회는 너무나 좋은곳 이고 삼일교회를 덮어놓고 사랑했지요
전병욱형제는 나에게 전혀 그러지않았고ㅡ나의 손아귀힘을 맛봐서 그런가 나에겐 형제대하듯 했으니 2010년 외국에서 잠시 일을하고 귀국할당시 급안식년의 주보소식을보고 단순히 그간 너무 달려서 그런가보다
한편으론 좀 의아하고 급작스럽단 생각은 했습니다
피해자매님들에게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시위사역을 미약하나마 꾸준히 이어가는것으로 속죄하겠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삼일교회를 떠나야합니다
지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방으로 가서도 이사역을 놓지 않을것입니다
자주자주 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것이라 꾸준히 하는것으로 사역을
지속할것입니다
끝으로 증언해주신 유 ㅇㅇ 자매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자식을낳고 교회를 열심히 나가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교회에 보내고싶지 않습니다
나를 얼마나 원망하고 위선자라고 할까요
세상보다도 못한 교회를 어떻게 나가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