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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게시판이 여러개 있는 줄 모르고, 모바일로 쓰다가 의도하지 않게 소식과광고란에 글을 올렸습니다. 삼일 talk로 글을 옮겨주시면 좋겠습니다.


17기 이태경입니다
6세 이승우 5세 이람 아빠입니다

주일학교 선생님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주일학교 좋아하고
저희 부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청드리고 싶은 사안은 두 가지입니다
1. 시간을 적절히 배려해주십사 하는 것과
2. 귀가지도시 학부모 줄을 줄여달라는 것입니다

10시30분 예배후
담당교역자 부장부감 선생님께서
학부모 대기 줄 맨 끝에 가서
한 번 만 서서 대기해보시길 권합니다
평균 20분은 기다려야 하고
주차도 엉망이 됩니다

지금 방식보다 좋은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잘잘못을 따질 일도 아니고
그럴 의도도 없으니 오해는 마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신발장 앞에 20명씩 들어가도 됩니다

고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한 번 줄은 서 보세요

감사합니다

  • ?
    이지혜전도사 2015.02.22 13:47
    유치부 담당교역자 이지혜입니다. 불편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치부시간과 귀가 관리는 저와 교사들이 계속 개선점을 찾고 있는 부분이라 힘드시고 불편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청하신 부분을 잘 고려하여 지금 방식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
    이태경 2015.02.23 20:12
    전도사님, 건의일 뿐입니다. 죄송하다고 하시니 송구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다리는 것 자체의 문제보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그 다음 문제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20~30분 기다리는 것은 크게 대수로운 일은 아니고 오히려 즐거울 때도 있습니다. 물론, 기다리면서 시험드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그 시각, 교회 앞 도로에는 누가 봐도 시험들만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주차대기줄 1개선과, 삐딱하게 끼어든 차들 등등으로 대부분 2개 차선을 우리 삼일교회가 점거합니다.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차선은 1개만 열려있거나 순간적으로 전체 차로가 다 막히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당연히 빵빵은 기본이고, 차문을 열고 욕하고 지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이렇게 욕먹고 나쁜 인식이 박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수개월간 많은 광경을 보아왔습니다. 경찰이 온 경우도 봤습니다. 우리교회가 복음으로 핍박을 받을지언정, 길막기 등으로 욕먹어서야 되겠습니까?

    아래와 같은 아이디어들도 검토를 해보셨는지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 2개 차로를 점거하는 일이 없도록 공항/영화관에서 사용하는 안내선(?)같은 것을 주일마다 임시로 설치
    2. 아이들 귀가지도시에는 엄마/아빠 한사람만 가기 (엘리베이터 utilize) 나머지 한 사람은 계단으로 이동.
    3. 영유아 등하교시간 (10시30분, 12시 부근)에는 건장하신분들은 가급적 계단 사용. 예, 물론 저도 7층에서 아이 업고 지하2층으로 수도 없이 걸어내려 갔습니다.다리가 튼튼해져서인지 셋째도 생겼습니다.
    4. 유치부 시간을 절대 1분도 줄일 수 없다면 10분 정도 일찍 시작하시면 어떠신가요?
    5. 짧은 계단에 미끄럼틀 설치. 샤오미라는 중국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즐거운 퇴근을 위해 계단에 미끄럼틀을 설치해놓았고, 당연히 반응은 좋았습니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22101382766925
    6. 루프트한자 항공의 줄서기 시스템 이용. 이중주차하신분, 지하층 321 주차하신 순서대로 줄 서서 엘리베이터 중간에 안 멈추고 한 번에 가기.

    제가 생각해본 것은 대략 이런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교역자님들과 교사님들께 제일 좋은 해결책을 주실것이라 믿고, 글을 마칩니다.
  • ?
    강다솜 2015.02.22 19:06
    유치부는 300명 넘는 인원이 예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치부도 유년부처럼 유치 1부, 유치 2부 해야겄네요~
    부모님들이 신발장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 더 어수선해지고 아이들 난리 날 거 같은데요? (가뜩이나 정신없고 어수선할 텐데..)
    헉;; 300명이라니~
  • ?
    장은호 2015.02.23 06:52
    300명은 많이 힘드실텐데요 1,2부로 나누던가, 나이별로 나누어서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 ?
    권영운 2015.02.23 16:02
    아이의 예배가 끝나고
    예배실 문이 (어서 빨리)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시는 부모님.^^

    부모님이
    자기의 이름을 호명하기를 기대하며
    가방을 메고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

    이유야 어떻든
    그래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너무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

    잘 해결되길요~
  • ?
    우상현목사 2015.02.23 17:47
    교육부 담당 우상현목사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예배 마치는 시간에 비관의 여러 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시는 모습을 봅니다.(특히 4층은 거의 포화상태이구요.) 다행히 지금까지 큰 일은 없었지만, 가끔은 혹시 모를 일에 자세히 눈길이 가기도 합니다.
    길게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아이 셋을 키우는 입장에서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교육공간의 문제에 관하여 교육의 철학과 내용을 잘 담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해당 교역자들,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그리고 교사선생님들께서 계속 고민하는 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다음 세대가 말씀 먹고 자라갈 적절한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삼일교회의 주축인 청년과 장년 세대와 함께 건강하게 자라는데 온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하여 계속 고민하고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이태경 2015.02.23 19:05
    많은 분들께서 진지하게 고민중이시니 잘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적절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교역자님들과 교사님들께 알려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장은호 2015.02.24 12:12
    예배실에 벽을 뚫어서 문을 더 만드는 방법도 참고해 주시면 합니다. (B관 내부설계 조금 아쉽네요, A관 재건축은 더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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