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새벽예배
돌아오는 마지막날.
고야교회에서 드리는 마지막 새벽예배.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얼굴을 보겠다고 평소보다 많은 성도분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9:00 평화기념공원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평화기념공원을 들렸다.
이 곳 또한 매 차수 때마다 들리는 곳 중 한 곳이다. 세계2차대전으로 인하여 무고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한번 더 생각하고 기리며, 꺼지지 않는 불꽃 앞에 둥글게 모여 두 손을 맞잡고 평화를 위해 기도를 한다.
(↓평화기념공원에서)
(↓공항에서의 마지막 인사)
이번 사역에도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의 고야 7차 선교보고를 마칩니다.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