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같이 나와서 우리를 마중해 주신 성도분들.
대입 시험이 당일인데도 우리를 마중 와준 카즈키.
새벽에 못 일어날까 우리와 같이 자며 마중(?) 나온 아키라, 노조무.
졸린 눈 비벼가며 한국 이모, 삼촌들 마중 나와 준 세이나와 유이나.
비록 우리 선교팀이 몸은 한국에 있지만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섬기는
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돌아 올 여름...!! 더 반갑게 인사하고! 재미있는
시골(오타루) 방문을 기대하며 2015년 겨울 선교 보고서는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