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후 추가예정)
07:00 새벽예배
10:00 우에다 아리오 방문
14:30 토구라 성도들과 교제회
새벽예배는 데이빗 목사님의 인도, 골로새서 3:12-16를 본문으로
하나님을 힘입으라. 다 주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고후 2:14-17를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언제나 퍼지기를 기도했다.
아침에는 아리오에 방문해서 쉼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도들과 교제회를 가졌다. 본래 5시정도까지 하고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은혜의 간증, 각자 삶을 나누는 것이 길어져서 저녁 7시까지 나누었다. 지금까지의 선교중엔 이런 나누는 사역이 없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토구라교회 성도들에게 힘을 주고 하나되기 위한 시간이었다.
데이빗 목사님은 특히, 지속적으로 오는 사역에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이미 삼일팀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교회의 중요한 존재이자, 사역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고 해 주셨다.
저녁식사 후에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김경은 선교사님을 위한 깜짝 파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