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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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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9116 (2).JPG : [31차 일본선교] 오카야마 뉴라이프교회 3일차IMG_20150204_142809.jpg : [31차 일본선교] 오카야마 뉴라이프교회 3일차

*일정

6:00 ~ 7:00 아침기도회

7:00 ~ 8:30 아침식사 및 세면

8:30 ~ 10:20 특송연습, 요리 등 사역 준비

10:20 ~ 14:00 뉴라이프교회 성도님(나이토상) 댁에서 가정예배

14:00 ~ 19:00 교회로 복귀, 한국어학당 및 코리안 파티 준비

19:00 ~ 22:00 한국어교실 및 코리안 파티

22:00 ~ 23:00 사역 마무리

23:00 ~ 24:00 4일차 사역계획 및 기도회


*나눔

- 어제 모리아상의 집에서 개척 예배를 드린데 이어 나이토상의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이토상과 친구분(비성도) 3분이 함께했습니다. 식사교제와 대원들의 특송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한 선교대원이 자신이 겪은 고난을 예수님에 빗대어 간증했는데, 그걸 듣고 친구분들이 꼭 기도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믿지 않으심에도 선뜻 기도하겠다고 하신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마음을 만져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한국어교실 수강생분들과 성도님들을 초대하여 코리안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선교대원들이 적어 교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될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리 준비한 덕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코리안 파티에서도 한 선교대원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았지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던 귀한 기회였습니다. 또, 만나 뵐 기회가 적었던 교회 성도분들을 많이 만났고, 교제하면서 그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 ?
    조광열 2015.02.05 05:49
    비성도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잘 닦아진 깨끗한 질그릇 같은 솔직한 간증:

    나이토상의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이토상과 친구분(비성도) 3분이 함께했습니다. 식사교제와 대원들의 특송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한 선교대원이 자신이 겪은 고난을 예수님에 빗대어 간증했는데, 그걸 듣고 친구분들이 꼭 기도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믿지 않으심에도 선뜻 기도하겠다고 하신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마음을 만져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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