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겨울 일본 선교] 중간에 일본선교부장이 [배운점] 요약
* 선교에 대한 사고의 대반전^^ ㅋㅋㅋ
이번 일본 선교는 십대 뿐 아니라 0대들도 전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동영상이 5-6세 부터도 어른들보다 더 익숙하게 된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는 이 나이 5-6세 때부터 교회 주일학교 참석이라는 수동적 배움의 자세는
물론 여러 능동적 신앙생활도 할 수 있고 더욱이
하나님 사역의 가장 끝이자 꽃중에 꽃인 전도와 선교도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
이번에 일본 선교로 증명되고 있다.
주일학교 유치원 아니 유아원생들까지도 말을 어느 정도하고 알아 들으면
일본 선교를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나도 꿈에도 생각 못한
일본 선교에 대한 사고의 대반전이 일어나고 있당~~~!!!!!!!!!!!!!!!!!!^^*.
메구미노오카
* 어릴 때부터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이번 선교가운데 이은희 전도사님의 조카(이슬기, 허준) 2명이 같이 메구미노오카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마지막 선교가 되지 않고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앞으로의 선교가운데에서도 주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토미시로
*이번 선교는 10대 아니 0대들의 영적 대반전?? ㅋㅋㅋ 넘쪼아여~~~:
저희팀 최연소 선교대원! (조시환 목사님의 딸 진선 양) -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 주었고 자신의 간식까지 내어주며 즐겁게 전도했어요^^
오키나와 빅토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영성은 나이순이 아니잖아요 ㅎㅎ;
가장 어린 초등학교 4학년 친구가 뛰어다닐 정도로 열심히 헌신하는 모습에 선교대원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단기선교를 365일 장기선교처럼 하는 여러 방법들을 연구하는 계기
일본 담임 목사님과 관계가 돈독한 오래된 연계 교회 중에 산요는 매번 넘 이쁜 전도지도 나오게 되었다.
우리가 오더라도 디자인이 너무 출중한 전도잡지 [안녕산요]로 선진국 선교를 365일 하게 되었다.
*** 가나안(안나가!!!) 성도와의 교제가 한일간 미래의 숙제인데 넘 쉽게 잘 푸시는군요^^* ㅋㅋㅋ:
* 오래전에 교회내의 갈등으로 교회를 오시지 않는 성도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생각외로 그분들은 많이 반겨주셨고, 예배드리는 것을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셋째아들을 잃은 슬픔도 가지고 계셨고, 여러가지 마음아픈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는 돌아가신게 아니라 천국에먼저 가신거라고해주셨고,
곧 천국에서 만날 셋째아들을 기대하시라고 격려와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 일본 선교는 가나안 성도들을 돌아오게 하는 역활의 중요성도 깨달아가는 사역 :
반년동안 교회를 떠나있던 청년이 있었는데 한동안 교회를 멀리하다보니
삼일교회 선교팀원들과 만나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선교대원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이야기하면서 그의 마음이 조금 열렸다고 합니다.
선교 일정가운데 시간이 될때마다 저희와 함께 사역에 동참해주었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 사진들을 보니...
히라노 교회 김종권 담임목사님^^ 울 삼일팀땀시 넘~ 넘~힘나시죠? ㅎㅎ
히라노 김센세와 사모님 화이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몇년전 교회내에서 다른 성도분에게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난 집사님 댁이였습니다.
집사님께서는 목사님과 저희를 무척이나 반겨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너무 히라노교회가 그립다고 말씀하셨고,
목사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목사님도 집사님도 저희도 모두 잠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 인생은~ 일본선교길~~~
일본 연계교회 한 교회만을 10년 이상 섬긴 형제가
그간 10년간 자기의 인생은 모두 일본 선교를 통해 이루어 졌다는 간증을 들었다.
10년 어학당 학원을 하면서 학원과 또다른 사업과 글고 개인적인 일들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24시간 모든 일들이 일본 선교와 연관 되는 정말 일본 선교의 긍정적인 마니아가 되었다는 간증을 들었다.
나는 일본 선교 부장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힘든 일본 선교 상처받고 회복이 느려지는 일본선교가 되기도 하는데...............
...................정말 큰 격려와 많은 도전을 받았당~~^^* 이 형제 쌩유^^*,
*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오사카 연합집회
후세 전성삼 재일교포 2세 담임목사님이 10년을 학수고대하며 기도하시며 바랐던
오사카 연합집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시고 뛸듯이 기쁨에 못이겨
송태근 목사님이 말씀 전하기 전에
각교회를 소개를 하며 성령님의 불을 지피셨다.
오사카 연계 교회들과 삼일교회가 자교회를 떠나
예수님과 함께 사랑의 한몸을 이루는 감동의 연합 집회이었다,
* 품어주는 일본 교회
우에노시바 미요시 목사님이 언제든 영적으로 쉬고 싶으면 anytime 오라고 나에게도 말씀하셨다.
일본 동경 오사카 오키나와 오카야마 등등 여기저기 영적 별장이 생겼당~~^^* ㅋㅋ
우에노시바 팀원들도 여러 가지 너무 힘들때 영적쉼터가 생겼네용~~^^
모든 연계 교회를 제2의 삼일교회로 제2의 영적 쉼터로 모시세요^^
* 자기 직업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선진국 선교
한국에서는 내친구는 신경과라 죽음을 압두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아 전도가 먹힌다
내 직업인 피부 미용 시술로는 고객분들에게 전도하기 힘들다.
근디.. 피부미용특강과 화장품 선물이 일본불신자들에게 10년이 갈수록 더 먹히는 것 같당~~ ㅋㅋ
이번 31차 전체적인 전단지를 준비팀에서 배포했는데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하니
선진국 일본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선진국 어린이 사역은 예민한데 보육교사가 직접 참여하니 해당교회에서도 매우 흡족해 하는 것 같다.
공연도 선진국 선교라 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전문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앞으로는 해당 교회 가스펠 동호회 등과 조인트 공연도 해볼만 하다.
그 외에도 선진국 일본 선교는 네일아트, 간판등 홍보물 제작, 한국어 어학당 등 전문직들이 모든 자기 직업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주님이 주는 능력 안에서
순수 일본인 다른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우에노시바 미요시 목사님도 기타와 북등 다양한 연주로
직접 찬양을 인도하며 말씀도 전하는 등
목회 자체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드리고 있는 것 같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재미있게 사역을 하시는 것 같다.
한국 교회 담임 목사님들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면서
쫌 괴롭게 사역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래서 부흥이 되었나?? ㅋㅋ
어떤땐 이러케 어떤땐 또 저러케 하면 좋을 것 같기도 ㅋㅋㅋ
* 오랜 동역자간의 산전수전공중전
박두진 목사님과 5-6년 전 물론 당근 마귀 농간이었지만
서로간 고집스러운 의견 대립으로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한 적이 있다.
그러한 치열한 소통이 있었기에 일본 연계했던 어느 교회와도 원수처럼뿐 아니라도 불편한 관계도 없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여곡절을 잘 넘어가며 일본 부흥의 길로 가는 것 같다.
* 영적 친구/형제 글고 영적 멘토
나도 서울의대 1년 후배이신 재일교포 2세 장로님 두분을
우연히 일본 선교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에게 두분이 세상적으로 선배님 선배님 하셔서
우리 셋다 56년생 원숭이띠(특히 나는음력으로 56년생)이니
학연을 떠나 친구하자고 내가 제안을 했다.
이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부부모임도 갖게되는 사이가 되었다.
영적으로도 너무 맞아
몇십년 넘게 사귄 친구들보다 더 가까운 친한 영적인 영원한 동지가 되었당~~^^*.
아와세 교회등 몇몇 교회는 영적 친구/동생/오빠/언니/누나로
하루에도 수십 개의 카톡글들과 사진들이 오가며 교제를 활발히 한다.
또 젊은 멤버들이 힘들면 일본 교회 목사님에게 이멜등으로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뱅기로 직접 찾아가서 쉬며 안식을 구하며
담임 목사님과 일본 성도들과 교제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인다.
* 31차 준비팀의 탁월한 디자인 인쇄 Goooooood
선교대원 모두가 노방전도를 나갔을 때 사모님께선 준비팀에서 마련해주신
전단지에 있는 한복을 입은 가족 그림을 보곤 너무나 이쁘다고 하시며
크게 확대를 인쇄소에 부탁을 해 교회 앞에 붙여놓으셨습니다. (준비팀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다른 교회도 다음 여름 선교때부터
일본 교회 사모님과 성도님들 facebook 으로 통해
코리안 파티 홍보 전단지를 미리 올리라고 하세여!!!!! 넘 쪼아^^*:
리버사이드 교회 사모님 facebook 을 통해 올린 코리안 파티 홍보 전단지를 보고
두 분이 3시간이나 걸리는 나고시마 현에서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 다른 교회도 비행기 탑승원들에게
코리안 파티 오시라고 하세요!!!!! 넘쪼아^^*:
우리와 함께 탑승하였던 승무원 중 한 분이 리버사이드 교회 이름을 보고
교회에 방문해서 코리안 파티까지 참석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 일본 가요들 일본 문화를 접목해서 스타트를 공감을 유도하면서 잼 나게 사역 하는 좋은 아이디어:
코리안 파티 중, 일본 가요(smap의 '세상에 하나뿐인 꽃')를 듣고,
많은 일본 분들이 마음을 열어 함께 율동과 노래를 했습니다.
찬양 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를 배워가는 것도
일본 사역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 젓갈 비빔밥 - 좋은 아이디어입니당~~
담번에는 호남/영남산 조기젓/어리굴젖/새우젓 등등
더 자세히 한국의 더 깊은 맛을 알려주는 비빔밥.
여수 오동도 돌산 갓김치 등등 한국음식을
코리안파티 오지 않고는 참을수없는 가벼움을
홍보하는 선교전략을 해보세용~~
* 충분한 재충전후에 사역- 마지막 사역 전에 좋은 일정입니당~~^^*:
10:30~13:30 온천
* 마지막 사역 전에 충분한 잠깐 돌아봄이 매우 중요;
- 오늘은 오전에 목사님과 선교대원들이 함께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4일간의 사역으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서만 먹히는 공연참여유도를 통한 관계전도:
후민상과 마츠모토상은 목사님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는 친구이지만 두분 모두 믿음은 아직입니다. 식사 후 복음팔찌를 드리고 목사님께서 사영리를 전했는데, 음악을 통해 시작된 교제가 하나님을 나누는 교제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현지 계시는 선교사님이나 믿음 좋은 유학생들과 공조 사역 넘 쪼아여~~ 다른팀들도 참조;
우리 팀원을 도와주시는 선교사부부인 예원자매님이 우리 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대접 을 해 주셔서 올리브채플 사모님과 예원자매부부와 함께하였으며 전도하고자하는 스즈키상 부부께서 함께 오셔서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음.
*공동선교- 오랜 깊은 관계로 얻어진 명칭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삼일성도들을 반겨주는 아와세교회~ 삼일교회와의 공동선교를 담당하고 계신 치아키상으로부터 오리엔테이션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와세교회는 삼일교회선교라 하지 않고 공동선교라 칭하며 적극적으로 선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짧게 감사의 찬양집회를 올려드렸습니다.
**이젠 선진국 선교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시설 사역들
* 아와세 교회 아이노무라 사역;
`아이노무라`라고 하는 요양원에 가서 공연사역 및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2번째 아이노무라 방문 중 이번에는 특별히 이사장님께서 자리를 함께 해 주셨고 예전에 숨죽여 대기하다가 공연을하고 후다닥 돌아왔던 시절에 너무나도 상반되는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방문으로 인해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우에노시바 일본선교는 10년 이상 지속적인 사역이 꼭 필요하지요^^* 좋은 롤모델:
한국어학당은 10년째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과거처럼 일본분이 많이 오지는 못하지만, 늘 새로운 친구가 오셔서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현지교회 사모님은 한국어로 대략 소통할 수 있을 정도 실력입니다. 선교대원 중 한 분이 2월 중순 쯤 개인적으로 우에노시바 교회에 오셔서 한국어학당을 개최합니다. 많은 일본친구들이 오기를 기도합니다.*일본은 선진국이라 기존 시설 방문/ 가정 방문 사역이 아주 유효한 안타성 사역이 됨:
* 지역 단체나 기관에 흡수되어 이를 통해 전도하는 선진국 창조 선교: Goooood idea
일본에 재일교포들의 동사무소와 같은 단체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문화센터와 같이 한국어를 일본사람들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번부터 선교팀과 연계되어 함께 교류하고 있습니다. 물론 복음을 직접적으로 증거하지는 못하지만, 먼저 친구가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작업' 중이지요.. 일본분들은 타코야끼와 젠자이(모찌에 팥을 넣고 끓인 음식).. 우리는 부침개와 떡국을 준비했습니다. 다음에 갈 때부터는 반나절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우리가 주도할 생각입니다.
* 토구라 시설사역
점심은 3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키원, 와카노유 여관, 시키 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하면서 그곳의 사장님이나 직원들과 교제했다. (스테이키 원의 사장님은 그간의 사역으로 계속 코리안파티에 참석하신다. 와카노유 여관은 유미코상의 친구가 일하는 곳이고, 코리안파티에 초대하였다. 시키 식당은 처음 간 곳이다.)
오후에는 3팀 그대로 모리노사토 양로원, 이나리야마 양로원, 토구라 지도칸이라는 어린이센터로 나뉘어 사역을 하였다. 양로원에서는 공연사역과, 공연 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하나님이야기를 하거나, 안부를 묻는 등 교제를 하였다. 두 곳 모두 반응이 좋아서 계속 앵콜이 올 정도였고, 시설 관계자분들도 매우 감사해하셨다. 지도칸 어린이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한국 전통놀이(투호, 비석치기, 제기, 윷놀이 등)을 하며 놀아주었다. 처음 연계라 많은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계속 연계해 사역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저녁에는 아키코상의 가정, 유미코상의 가정으로 나뉘어서 가정심방을 갔다. 아키코상의 부모님은 지속적인 방문으로 많이 열려계셨다. 특히 이번엔 이모분이 함께 하셨다. 코리안파티에 초청하였다. 유미코상은 가족이 다 믿는데,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츠코상이라는 친구분을 초대했다. 이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우울증에 시달리시는 분이다. 같이 교제하며 시간을 보냈다.
** 노방전도는 논란이 많지만 역쉬 중요하다
* 일본 전도는 노방전도로부터 시작과 마지막 마무리
(귀국 비행기안 일본승객과 승무원까지)로 마치는게 중요
* 일본 선교는 첫 씨 뿌리는 사역이 매우 중요-
1-2년하다 보이는 아무 열매없어 넘 허망하여 포기하는 대원들도 있기도 함*^^*: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새벽에는 신명기 30:1-10을 본문으로 하나님은 가까이 있으신 분이며,
그들에게 지금 뿌린씨가 언젠간 기억되어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수있기를 기도하엿다.
데이빗센세는 씨뿌리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셨고,
우리에게 직접 씨(콩씨)를 나눠주셔서 기억하게 하셨다.
* 소망이 있는 노방 전도 스고이!!!
오늘 나고야 대학 입학 시험을 본 고3 여학생이었는데 집이 지방이라 코리안파티는 올 수 없었지만 나고야 대학에 합격해서 히스콜 교회에 나오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노방전도에서 불신자 만나면 끈질기게 붙들고 잼나게 오랜시간 같이 영적인 접촉을 속으로 긴장의 촉을 세우고 끝까지 하며 놀아야 합니당~~ Goooooood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으며 새로 만난 일본 친구(사진 가장 왼쪽)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교회로 복귀할때 함께 들어와서 수요예배까지 함께 놀았습니다.
* 코리안 파티 숫자도 많지만 질적으로도 넘 쪼아여^^* - 관계초대^^*
우에노시바 교회의 코리안파티의 구성원은 크게 세부류입니다. '현지 성도들 + 기존 일본 친구들 + 새롭게 초대된 친구들' 이 번 파티는 특히 기존 일본 친구들과 현지 성도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교회는 신기하게도 새롭게 초대되는 친구들이 선교대원의 수와 비례합니다. 선교대원이 30명가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30명.. 이번 처럼 선교대원이 10명이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10명.. 늘 신기합니다. 이 번 파티는 전체적으로 80여명이 참여한 파티였습니다
*일본선교는 믿지않는 분들과 가능하면 오랜시간 식사와 즐거운 교제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 넘 쪼아요^^*:
저녁에는 가정방문(메구미노오카에서 진행하는 가정교회(목장))을 하여 성도들 또한 믿지 않는 분들과 저녁식사 및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음
** 새용어 새시도
* 코리안 페어 이름이 특이하네여^^ 아주 좋아용~~~ 코리안 파티에 뭔가가 더 첨가 되나요???
*日韓(일한) Night- 앞으로 코리안 나이트에서 여러번 연계되면 이러한 방향으로 가면 좋을 듯 - 인터넷으로 소통이 수월하므로 프로그램 가능할 듯 :
목요일 한일나이트에서 공연을 해주시는 일본 가스펠 공연팀이 연습을 오셔서, 점심식사로 라면을 대접하고 이시다센세, 스즈키상과 함께 교제나누는 시간을 갖음.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고, 한국교회에서 공연도 하신적이 있다고 함.
*칸류 민속 문화 교류:
떡치기 대회는 한국에만 있나??
일본 분이 하시나요??
늙은이 나도 최소 모양은 저보다 더 잡을 수 있는댕~~^^* ㅋㅋ 넘 쪼아여 문화 교류^^
*코리안 파티의 또다른 명칭 괜찮네요^^;
칸류파티
* 젊은 수혈 새로운 대상을 위한 좋은 파티; TEEN'S PARTY^^:
금요일은 TEEN'S PARTY 가 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코리안 파티입니다.
* 발렌타인 스페셜- 시즌에 맞는 적절한 유연한 명칭^^:
왼쪽은 교회 안내 표지, 오른쪽은 코리안 나이트(발렌타인 스페셜) 홍보용 전단지입니다.
전단지는 구루메교회 사모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선교 다음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기 때문에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교회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페셜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물론 형식은 코리안 나이트입니다. 공연, 음식, 말씀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처음 보는 북 공연;
앞으로 거리 공연에 다른 팀들도 도입하면
주목을 끌기도 심장을 뛰게 하기도 좋은
복음 사역 매체가 될듯 합니다^^
우리팀 공연인가요?
아님 오키나와 현지 교회 공연?
* 이제는 박두진 목사님 사모님도 새시도로 중요한 사역을 담당하는 업글된 일본 선교: 스바라시이~~~^^
한국요리강습회
요리는 배추김치였습니다. 강사로는 송유정 사모님(박두진 목사님) 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송유정 사모님과, 박은경 팀장님께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야곱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러나 나의 하나님은 과연 어디있나... 에 대해서 사모님께서 느끼고 경험하셨던 이야기들을 일본성도분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요리강습회를 할 때보다 그 어느때보다 성도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해주셨습니다
특 위 사진의 밑의 3분(빨강검정 줄부늬 옷을 입은 분부터 왼쪽으로 3분)이 불신자셨는데 간증시간에 누구보다 진지하셨습니다
박은경 팀장님의 간증도 이어졌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더 알수있게된 행복감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팀장님의 눈물의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분들이 후에 은혜를 받았다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요리 강습회의 반응이 좋아 일본성도분들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이 날 나누었던 대화들이 업로드 되기도 했습니다.
** 최시트렌드에 맞춘 참신한 새선물 아이디어
* 받는 니뽕 틴에이저들이 물컹 캄동...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넘 깜딱 선물^^* 넘 쪼아~~^^*
우에다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한국서 가져온 셀카봉을 포장하였습니다. :)
* 뿅가는 셀카봉 선물도 4영리를 전달 소금^^ 조미료가 가미 되야 제대로 된 맛이남^^* Gooooooood~~~:
늦은 오후부터는 우에다 고등학교 브라스 밴드가 리허설을 위해 교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호떡과 떡볶이,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가 레크레이션을 진심으로 즐겼으며
마지막으로 4영리를 전달한 뒤 준비한 셀카봉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31차 준비팀의 탁월한 디자인 인쇄 Goooooood
선교대원 모두가 노방전도를 나갔을 때 사모님께선 준비팀에서 마련해주신 전단지에 있는 한복을 입은 가족 그림을 보곤 너무나 이쁘다고 하시며 크게 확대를 인쇄소에 부탁을 해 교회 앞에 붙여놓으셨습니다. (준비팀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삼일교회의 초보 단계 방향이 매번 점검해야 할 중요한 절차::
일본 선교에 가장 현지 리더십,
삼일교회팀의 리더십(목사님, 팀장) 등이
잘 조화롭게 사역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앞선자들을
하나님께서 사단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주시길
*교역자분들은 연계교회 말고도 주변교회 교역자 분들과 우애도 독독히 나누는 사역 - 넘 쪼아여~~
목사님은 아침에 우에다팀과 함께 우에다 온누리교회, 이번에 연계되지 못한 마루코마치교회를 방문하여 인사하고, 나가노 지역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 주변 형제자매 교회도 많이 섬기고 오세요^^*:
오늘은 메구미교회와 형제라고 할 수 있는 히가시교회에 방문하여 성도들과 음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을 매우 좋아하는 여성분과 그녀의 딸, 체육학과 대학생, 한 성도의 시어미니가 새로 오셨습니다. 잡채와 김밥, 순대가 인기가 있어 금방 동이 났습니다. 식사후에는 게임과 찬양, 간증 등을 나누며 새로온 손님과 성도, 선교팀 모두가 히가시교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의미 있는 우에다 지역 땅밟기- 주변 교회 방문- 나가노 우에다교회
우에다 온누리교회 방문을 하여 여름 선교 연계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우에다 온누리 교회는 한국 온누리 교회에서 파송받으신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운영하시는 교회입니다. 이번 여름에 선교팀이 연계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마루코 마치 그리스도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마루코마치 그리스도 교회 또한 이번 여름에 선교팀이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일본선교는 마귀들의 마지막 보루 중에 하나이므로
엄청나게 들끓고 있고 맹렬하게 공격을 해대므로
사소한 실수나 말한마디 하나로도
기도로 무장한 강인한 영적 면역체제가 없으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
*맞아요^^ 일본 선교는 마지막에 깻빡 칠수도 있어여~~^^*:
끝까지 방심하지 않는 선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선교는 사소한 것도 아주 중요-
신발 정리 철저히 하자.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배운다.- gooood^^
**영적인 지도자 분들이 엄청난 희생을 하며 꾸준히 간 교회들이 부흥
*영적 지도자이신 교역자 분이 더 큰 빚을 안고 돌아가는게 가장 큰 은혜인 일본 선교:
오늘을 마지막사역으로 조시환 목사님 가정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도 아쉬웠지만 오키나와에서의 모든 사역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목사님의 마음이 더 무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본 선교은 젊은피들로 더 많이 수혈해야함^^*
새내기캠프를 통해 선발된 세명의 새내기들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선교라는 것이 어색할법한 이 아이들은 언니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현재(4일차)는 기존 선교대원보다 더 큰 섬김과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 삼일교회의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확신케 하는 토구람 일본 백인 담임 목사님을 통한 증언:
* 지속적인 울 삼일교회 일본 사역에 대한 의미를 말씀해 주심^^*:
데이빗 목사님은 특히, 지속적으로 오는 사역에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이미 삼일팀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교회의 중요한 존재이자, 사역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고 해 주셨다.
저녁식사 후에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김경은 선교사님을 위한 깜짝 파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