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에서 섬기는 인천 하늘고등학교의 신앙공동체 '하임'(히브리어로 '생명')에서 통산 세번째 전도집회 '하하페'(하늘고등학교 하임 페스티벌)가 열렸습니다. 아직 믿지 않는 하늘고 친구들이 많이 찾아와 주었고, 가까이 공항고, 멀리 용인 외대부고와 서울 하나고에서 하임의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큰 힘이 돼 주기도 하였습니다.
강당이 제법 큰데 매번 대성황을 이룹니다. 부흥은 이미 와 있습니다.
내년부터 찬양을 인도하는 4기(현재 1학년)들도 정말 멋진 시간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사진 몇 장만 봐도 내용을 거의 정확히 짐작할 수 있는 단순한 내용의 연극이 복음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는지도 모릅니다. 특별출연 박성민 전도사님!
온몸으로 드리는 찬양 가운데 은혜가 넘칩니다.
제자들을 위해서 특별한 연주와 간증을 해 주신 음악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졸업을 앞둔 2기(3학년)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