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15) - [ DNA ]
광대한 자연위로 지는 석양 노을에
이집트 기자 사막 한가운데 피라미드에
천재 예술가로부터 분출하는 예술성에
사람들은 온몸이 전율하는 감동을 받는다.
그 이유는 이미 우리 인간 DNA 속에 이러한 자연적 인공적 위대한 아름다움에 온 몸 속의 DNA가 원천적으로 순 반응을 하도록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뉴턴의 만유 인력의 법칙-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갈릴레이의 지동설-다윈의 진화론 등 인류를 이끄는 가설들이 과학적 진리를 향한 하나하나의 발걸음이라는 것을 고등 교육을 안 받더라도 우리 인간은 모두 원천적 DNA로 감지한다.
일생 중에 온 몸의 DNA가 가슴 벅찬 최고의 기쁨으로 전율 하는 DNA의 첫사랑인 순간이 있다.
바로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고 이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다.
행운의 기회를 복권 당첨처럼 선물로 받은 바로 크리스천 우리 예수쟁이들만이 느낄 수 있다.
DNA의 원천과 목적이 즉 DNA의 알파와 오메가가 예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기쁜 기적의 소식을 전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터넷도 인간의 이성의 진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DNA에 심어 놓은 예정 된 가상 현실이다.
이 가상현실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을 것이다. 온몸의 DNA로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성경말씀에 울리는 심령 즉 이제는 온몸속의 공진하는 DNA를 느껴야 하는 시대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인 DNA로 구성된 인간이 창조한 인터넷을 통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나를 통하여 우리를 통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한가닥 한가닥 풀어나갈 미래의 실타래가 흥미진진하게 기대 된다.^^
비록 고통과 고난과 절망의 기나긴 터널일지라도…
황량한 광야에 슬픔과 좌절과 아픔의 기나긴 세월일지라도…
우리 모두 인내하며 풀어가길 기도 드린다^^
시편 73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0. As a dream when one awakes, so when you arise, O Lord, you will despise them as fantasies.
21. When my heart was grieved and my spirit embittered,
22. I was senseless and ignorant; I was a brute beast before you.
23. Yet I am always with you; you hold me by my right hand.
24. You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you will take me into glory.
25.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earth has nothing I desire besides you.
그러면 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나도 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하여야 할 미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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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14)- [만인의 제사장]
인터넷이 처음 잉태될 시절인 1990년대 초반인 20여년 전에는 교회 홈피를 만드는 것조차도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반대를 했다.
그 이유는 1990년대 인터넷 개척 교회 중 교회 홈피 첫 시도를 하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악풀이 올라와서 대처방법을 몰라 종종 교회 홈피가 폐쇄되었고 인터넷이 악마의 세상이라고 믿는 교회 중직자분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든 교인들이 꼭 교회당 등 물리적 공간에서만 모여야 또 종이 찬송가성경으로 예배를 들여야만 성령충만과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 한다고 대부분의 성도 분들이 확고히 믿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첨단 매개물의 진화발달로 이러한 고정관념도 금방 바뀔 것이다.
그리고 향후 20년도 지나기 전에 예배, 찬양, 기도, 전도선교, 영성말씀 교육 등 교회 주요 활동뿐 아니라 현재는 상상도 못할 만인의 인터넷 신학생화 준목회자화 등을 포함하는 미래 교회 활동 등 모든 하나님의 사역의 50% 이상이 인터넷 상으로 이루어 질 것을 나는 감히 확신한다.
이러한 교회 돌연변이의 하나님의 목적은 만인의 제사장이다. 좀더 자세히 풀어 보자면…
첫번째 목적
요한복음 4장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두번째 목적
예레미아 29장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세번째 목적
베드로전서 2장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네번째 목적
시편 73편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다섯번째 목적
사도행전 1장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6. So when they met together, they asked him, "Lord, are you at this time going to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or dates the Father has set by his own authority.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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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13) - [충만한 에피쿠로스적 삶]
< 총체적 돌연변이 시대 >
아!!! 우린 정말 급변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애기를 안 낳는 여자가 더 많아지고
결혼 유지보다는 이혼이 더 많아지고
현실보다 가상현실속 삶이 더 많아지고
사이버 가족(사이버 팸)이 일반가정보다도 더 많아지려는
인류 역사상 상상도 못한 엄청난 총체적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상식적/도덕적 체제가 무너지고
신상식적/신도덕적 신체제의 의미를
아직 잘 모르는 독특한 시점에 와 있다.”
<인간이 올곧게 홀로 선 시대>
‘신들이 존재하기를 멈추고 아직 예수가 오지 않았던 그때 인류 역사상 유일한 순간,
인간이 올곧게 홀로 섰던 시대가 있었다’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말처럼..
21세기 현재는 인간이 올곧게 홀로 선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있다.
천당, 지옥, 연옥 같은 콤플렉스 개념의 종교의 자리를
인간과 침팬지가 DNA의 98%를 공유하는 인간이 영장류로부터 진화했다는
증명의 과학이 이제는 자리 잡았다.
그리고 기독교를 포함 모든 종교는 판타지 사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분야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통일교 같이 막강하게 성공한 판타지 기업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미래에 예견되는 충만한 에피쿠로스적 삶>
지금 우리는 구체제가 무너지고 신체제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 독특한 시점에 와 있다.”
루크레티우스라는 시인이 1000년 전에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라는 장시(長詩)에
'우주는 원자들의 우연한 충돌로 탄생했으며, 창조자란 없다. 사후 세계도 없다. 따라서 인생은 현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 쾌락의 증진과 고통의 경감이 인생의 최고 목표가 돼야 한다' - 이 같은 사상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가 정립한 에피쿠로스주의(쾌락주의의 일종)의 핵심 사상이다..
에피쿠로스주의는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다. 죽음은 모든 것의 소멸을 의미하므로 더 이상 쾌락도 고통도 두려워할 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피쿠로스주의는 알려진 바와 다르게 절제를 중요시한다. 좋은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마시면 즐겁지 않은 결과가 초래된다. 다시 말해 쾌락을 지속시키는 열쇠인 마음의 평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쾌락을 절제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더 높은 차원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장기적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에피쿠로스주의는 광적인 과잉 없이 조용한 기쁨, 안분지족하는 것을 추구한다. 더 좋은 옷을 입어야만, 더 가져야만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역사 속의 진짜 에피쿠로스는 아테네에 있는 외딴 정원에서 치즈, 빵, 물로 식사를 해결하고, 지식인들과 토론을 하면서 조용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의미에서 에피쿠로스주의는 금욕주의와는 다르다. 그들은 좋은 음식이나 섹스를 누리려 하는 것이 사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과하면 좋지 않다고 했을 뿐이다.”
미래에 예견되는 충만한 에피쿠로스적 삶이란
삶의 궁극적 목적이 쾌락이라는 주장하지만 쾌락이 최고의 선도 아니고 신과 조상에 대한 경배나 국가에 대한 봉사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도적적으로 문란한 난교와 주지육림을 부추기는 것도 아니다.
미래의 에견되는 에피쿠로스적 삶이란
내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이 나와 내 주변 이들의 행복을 최대화하는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과, 어딘가 내가 살 다른 세계가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Death is nothing to us)."
미래의 예견되는 에피쿠로스적 삶이란
절제된 쾌락을 위해서 돈, 건강, 인격, 명예, 권력을 축적하여 지속적 쾌락을 추구하지만 이 중에 최고는 돈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미래 인간의 과반수 이상이 무교라고 주장하겠지만 실제적으로는 돈을 절대로 믿는 맘몬주의 에피쿠로스 파라고 할 수 있겠다.
미래의 예견되는 에피쿠로스적 삶이란
쾌락은 인터넷으로 배가가 된다. 남자 초딩 중 거의 대부분이 야동 등 판타지 쾌락에 노출되고 중독될 것이다. 점점 진화된 맘몬주의 에피쿠로스적 판티지 종교가 세상과 가상현실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미래의 예견되는 에피쿠로스적 삶이란
종교를 판타지 사업으로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도 기독교 리더로 시무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에피쿠로스적 삶을 살며 기독교를 판타지 사업으로 돈과 쾌락을 절제하며 영위할 것이다.
지금도 기독교 지도자 중 극히 일부는 자기 기득권 자리를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에피쿠로스적 삶이 들킨 죄로 일반 사회에서까지 물의를 일으켜 전체 기독교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경우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 지금 우리는 구체제가 무너지고 신체제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 독특한 시점에 와 있다.”
< 제 2의 종교개혁 >
중세 암흑기를 벗어나며 인쇄술과 쾌락주의 같은 인간성 존엄 회복의 르네상스를 맞으면서
종교개혁을 이루어 냈듯이
종교적 판타지에서 벗어나며 인터넷과 진실게임의 과학적 사고로 현 위치도 모르는 시대를 맞으면서
제 2의 종교개혁이 도래하고 있는 것일까? ...........................................
........................................아래 민수기 6:24-26 묵상하며…………………
현란한 과학적으로 충만한 에피쿠로스적 삶으로 유혹하는 총체적 돌연변이 시대를 맞이했지만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주님께 철저히 매달려있으며 제 2의 종교 개혁만큼의 철저히 성경 말씀에 준한 사고와 행동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인것 만은 분명하다.
민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위 글 [충만한 에피쿠로스적 삶]은 오늘 아래 조선일보 기사를 일고 독후감 형식으로 써보았다.
[Weekly BIZ] [Wisdom 그린블랫 하버드大 교수] '죽음 아무 것도 아니다' 이 파격적 詩 하나가 르네상스 도화선으로
그러면 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나도 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하여야 할 미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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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12) - [단기 선교에서 활용]
l [단기선교]를 [가상현실 장기선교]로
단기 선교를 2-3년 5-6회 이상 가게 되면 서로 신뢰와 끈끈한 정이 형성된다.
그러면 연계교회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사역을 원할 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장기선교]처럼하는 팀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단기 선교 돌아 와서도 인터넷을 통해서
현지 교회 목사님이 추구 하는 협업 동역 사역을 하기 시작했다.
예)
가상현실 속 불신자 주부들과 매주 교류(일본 오카야마 산요교회)
인터넷 샤론 카페; 한국어 어학당이 한국와서도 1주에 한번씩 15분 고정 시간을 정하고 스카이프로 불신자 일본인 주부들과 접촉을 통한 놀라운 업그레이드 선교법- 나카지마 담임목사님도 너무 좋아하심
l 노방전도에서의 인터넷 활용
예)
- 스마트폰 카메라에 노출시면 자동으로 인터넷 URL에 접속이 되는 도구입니다. http://youtu.be/P1TOGqIjXIQ
아침 시간에는 작은 과자라도 하나를 건내주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또 봉지에는 사영리 QR코드 스티커를 붙여서 젊은이들이 후에 메세지를 접할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 잼있는 스마트폰 용 사영리 동영상 계속 작업 중인 걸로 알고 있음.
** 이멜 카톡 LINE 화상 전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도간의 교제 뿐 아니라
다음번 단기 선교 정책에 대해 연계교회 담임 목사님 등 교역자 분들과
활발히 talk를 하는 교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 미래 가능한 추천할 만한 사역
1. 가상현실 주말예배
가상현실속 현지 연계교회 주일예배를 한국에서도 동시에 같이 드림
한달에 한번 정도 화상회의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주일날 연계팀원들이
현지 일본 성도들과 연계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예배를 동시에 드려
제2의 사이버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2. 가상현실 불신자 전도와 양육
노방 전도 등으로 맺어진 일본인 불신자 페북등에
일본어가 되는 친분을 가진 2-3명의 팀원들이 들어가 지속적인 친교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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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11) - [인터넷 교회]
교회 홈피
한국에서도 교회의 홈피가 극소수이었던 20년전 즈음에 내가 10년 다니던 부산의 교회에서 몇몇 교인이 프런티어 정신이 발동을 하여 홈피를 만들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원로 교인 한 분이 홈피를 먼저 개척한 다른 교회가 악풀에 시달려 그 교회가 홈피를 닫았다고 하시면서 반대를 하셔서 홈피 제작이 보류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 교회들은 교회 홈피가 교회의 필수조건으로 실보다 득이 점점 많아져 홈피가 없는 교회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제는 교회 홈피는 초창기 그늘에서 벗어나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인터넷이란 황무지 개척지에서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베이스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20년 전에는 원로 교인의 말을 따르지 않고 무리하게 강행을 하였다면 그 당시에는 내가 몸 담았던 교회도 노하우가 축적이 안 된 상태라 상당한 난관에 처해졌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었다.
동영상 설교
지금도 인터넷 홈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노출 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교회 홈피의 인터넷 동영상 설교에 대해서도 상당수 목회자 분들이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다. 목회자들이 동영상 설교만 잘 하는 법을 자꾸 연구하게 되고 딸랑 동영상용 설교만하고 실제적 주님의 임재하심을 간구하는 전체 예배에는 집중이 안 되게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의사가 환자 치료하는 최신 기술 습득도 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 환자를 직접 대하며 인격적인 안정을 주는 것이 중요하듯이 목회자가 말씀 연구로 동영상겸 설교도 잘 해야 하지만 가정, 돈 절제등의 사생활 그리고 성도들의 아픔을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 현장에서 같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로 많은 은혜를 직접 체험 하고 있는 삼일교회 교인 겸 사이버 교인이다.^^*
가나안 교인
‘가나안’ 교인은 '안나가' 교인 즉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Believing without Belonging - 소속없는 신앙' 혹은 'unchurched Christian - 교회없는 크리스천으로도 명명된다.
그럼 교회 나가는 우리들은 가나 교인(나가 교인)인가? ㅋㅋ
‘가나안’ 교인이 점점 늘어 나는 추세란다. 요즈음 교회의 리더와 원로들의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인터넷에서 다양한 설교나 말씀을 패스트푸드처럼 쉽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요인로 작용하였으리라.
보통 '가나안 교인'은 초등학교부터 교회에 출석했던 사람들이고(46.7%), 5~15년 교회를 출석했으며(43%), 이들이 교회를 안 나간 지는 평균 10년 쯤(52.6%) 이란다. 여기에다가 열성적으로 혹은 어느 정도 교회 활동을 했던 분들(90.3%)이 대부분 이었다.
위의 통계를 보아도 가나안 교인들의 상당수가 현재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 만큼 주옥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실감 나듯이 이들 지체들을 다시 합체하여 보배로운 교회로 회복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성경에서 이야기 하듯이 교회는 일단 모여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가나안 교인들을 책망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이들 가나안 교인들을 어떻게 하면 모이게 할 수 있는가? 가나안 교인과 가나 교인 모두가 정말 정말 절실히 기도하며서 간구해야 할 문제이다.
국민 소득 2만불 시대
우리나라도 이제는 국민 소득 2만불 시대로 접어 들었다. 국민소득 1만 5천불이 넘으면 기독교가 쇠퇴한다고 검증 받지 않은 이론을 예전에 어디서 주어 들은 적이 있다.
국민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적 경제 자립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자 싱글이 많아진다. 덩달아 남자 싱글도 늘어 난다. 결혼을 하고도 애기를 안 낳거나 하나만 낳고 또 이혼률도 높아지고 있다.
교회에서도 교인 한 사람 한 사람 개성이 뚜렷한 시대에 살고 있다. 호 불호도 분명해지고 교회에서도 강제적으로 모든 기독교인을 특히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을 섞어 놓을 수도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제 거의 모두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에는 교회에는 불러 주는 데 없는 50 대 이상 고령층이 점점 늘어나서 교회가 물이 점점 안 좋아져서(ㅋㅋ) 20대 이하는 발도 못 붙일 상황이 되었다.
삼일교회는 전 세계에서 몇몇 안 되는 하나님께서 정말 아끼시는 유니크한 리더 컬트 교회로 20대가 1만명 가까이 모이는 교회이었지만 미래는 이 또한 장담을 못하는 실정이 되었다.
앞으로는 인위적인 시스템 보다는 자연발생적인 나이별 선호도별 선망 직종별 젊은이들끼리의 팀 모임, 소 교회, cell church, 가정교회, 목장 들이 생길 수 있도록 하드웨어 교회의 혁신적 의식 발상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하드 웨어 교회 내에도 바로 아래 언급할 자그마한 인터넷 교회들이 자연 발생적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잘 양육되고 성장 하도록 하드웨어 교회들이 도와야 할 것이다.
인터넷 교회
사이버 가족(사이버 팸)은 실제 가족처럼 인터넷으로 긴밀하게 접촉하고 유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가상 친척, 제2의 자아(自我)도 태동을 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탄생되는 이유 중 하나는 10대들이 실제 가족을 통하여 할 수 없는 말들도 사이버 팸 가족들에게는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사이버 팸은 매우 위험한 요소들이 너무 많다.
요즈음은 [인터넷 교회], [사이버 교회] 라는 용어가 쓰이면서 실제적으로 인터넷만으로 교회를 목회하는 사역자도 있다고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교회로만 목회를 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 상조이거나 올바른 방향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TV에서 유명 개그맨 부부의 와이프가 집에 거실에 앉아 노트북 화상채팅으로 저녁 회식이라며 스크린을 바라보며 건배을 외치며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왔다. 본인은 모일 시간이 없을 때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꼭 보고 싶으면 인터넷 상에서 술회식을 한단다. 아주 편리하면서도 만나는 것과 거의 똑같이 온갖 수다를 떠들 수 있어 가끔 애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만나 직접 서로 눈을 보고 살을 대고 담소를 나누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술취함과 성령 충만은 비교 대상이 되는데… 나는 목사를 꿈꾸는 신학생들 두세 사람에게 이러한 세상 실태를 벤치마킹 하여 보라고 어줍잖은 조언을 해본 적이 있다.
황금 만능의 시대에 일부 리더 교회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아져 영적 리더들에게 영성 때문보다는 돈 때문에 머리를 조아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밀페된 공간에서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기독교 사회도 밑바닥에서 위를 올려다 보면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들이 빤히 보이지만 리더와 실무자중 일부는 전혀 이러한 문제점들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기독교의 문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암담한 빼곡한 한국 실정에서 개척교회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나의 답으로 인터넷을 통한 자연발생적인 나이별 선호도별 선망 직종별 뿐 아니라 특히 젊은이들 위주의 또 먼저 언급한 가나안 교인들도 인터넷으로 흡수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작은 교회들이 많이 늘어 나야 한다.
요한 웨슬레가 말을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면, 우리는 멀티미디어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젊은 목회자라면 먼저는 존경할만한 담임 목사님 밑에서 몇 년 사역을 하는 것도 좋겠다. 그 다음 개척 교회를 원하고 경제적인 자립이 힘든 젊은 목회자라면 인터넷도 이용한 개척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목회자 본인이 거주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모일 수 있는 교인들을 최대한 오게 하고 나머지 사이버 가족 사이버 팸 같은 교회 식구들은 재택예배로 또 일터와 해외출장지에서 동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는 현실교회와 가상 현실 교회의 하이브리드 개척 교회를 생각해 보라고 브레인스토밍 겸 우스개 소리를 한다. 요즈음 각광 받고 있는 동시공연 동시강연이 가능한 유료 동영상 사이트처럼 말이다.
그리고 현장 예배는 우리 삼일교회가 진이 돌아가듯이 돌아가면서 현장 예배 드리게 하고 나머지 성도분들과 처음에는 인터넷 예배만 원하는 가나안 교인들은 동시 동영상 예배를 드리고 말이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성령님이 같이 하실 것을 나는 믿는다.*^^*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님은 그 당시에는 컬트처럼 보이는 처음에는 비난도 받은 연예인 교회라는 특화 교회로 개척하시지 않았는가? 이제는 이보다 더 세분화할 수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자그마한 현실교회와 가상 현실 교회 하이브리드 개척 교회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존 교회만으로는 조금 힘들어진 젊은 크리스천들과 가나안 크리스천들이 자그마한 하이브리드 공동체에서 더욱 더 친밀하여지고 영성이 깊어지고 그러면서도 유니크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처음에는 미미하지만 시작할 수 있는 교회들이 생기기를 기도 드려본다.
제가 신학에 비전문인이기에 이러한 황당한 파격적인 글을 쓰고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인터넷 선교 글들은 브레인스토밍 정도의 글로 가볍게 받아 들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지만 따끔하고도 사랑인 넘치는 좋은 리플들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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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교(10)- [처세술]
1-10 포함 전체 글은 동봉 파일에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