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13진 주일보고서- 주일에 함께 만납시다.

by 김정안목사 posted Sep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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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 격하게 내린 후에 마치 우리 마음을 달래듯 무지개가 건물 사이로 떠오릅니다. 창세기 9장의 말씀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비가 올 때는 비가 오는 장면만 바라보지 마시고 그 이후에 더 찬란히 빛날 햇살을 바라봅니다. 그 이후에 떠오를 그 무지개를 기대합니다. 구름이 지난 후 더 맑은 공기와 하늘을 맞대할 것을 부푼 가슴으로 상상합니다. 오늘에 매몰되지 않으며 내일을 바라보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매 순간 누리는 우리가 됩시다.

 

 

새벽마다 매일성경으로 말씀을 나누고 큐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20년이 넘어 다시 이 교재로 큐티를 하니 맘이 더 새롭습니다. 새벽을, 주님과의 교제를 간절히 사모하는 우리가 됩시다.

 

 

금주 주일은 고향에 가지 못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집이 서울이신 진원들이 함께 모입니다. 우리에게 고향과 같은 아브라함관에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은 우리와 사정이 같은 외로이 보내는 전도대상자들도 초대합니다. 함께 오십시오.

 

 

9월은 우리진이 5부 예배를 섬깁니다. 지금까지 1부를 섬기느라 교제하지 못한 사람들과 더욱 깊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결국 우리가 평안 중에 더 기쁘게 사역하게 만드는 복이 됩니다.

 

 

고향과 먼 길을 다녀오게 될 팀원들이 많은 주일입니다. 가는 곳마다 편지로서 향기로서의 사명 잘 감당하십시오. 오가는 길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출석 254/139/3

 

1팀 이원준 간사님 64/37 함께 기도를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내일을 준비해봅니다. 귀한 동역에 항상 감사.


 

2팀 송가람 간사님 31/18 주일 팀모임과 조모임을 통해서 간사님, 리더 뿐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모임의 영광을 체험하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팀 장미화 간사님 65/32/3 1부 예배라 힘들었을 텐데도 함께 모이고 교제하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 가운데 언제든 함께 고민합시다.

 

 

4팀 성지혜 간사님 56/30 간사님과 함께 모닝 베이글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미래의 한 걸음을 주님의 인도를 받고 떠나려합니다. 함께 힘을 냅시다.

 

 

6팀 나현승 간사님 38/22 팀에 좋은 일이 있군요. 재원과 효성 축하합니다. 남은 열흘도 은혜가운데 잘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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