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6시에 교회를 출발하여 양구지역의 사역지에 잘 도착했습니다.
사역지에 올라가기 전,
집회 및 숙소교회인 백두산교회에서 부대소개 및 보안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사역지에 올라가기 전, 부대차량 탑승을 위해서
방탄 및 조끼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사역지에 타고 이동할 차량들입니다. 형제 자매 모두 차량 뒷편에 짐과 함께 탑승합니다.
지형이 험하다보니 차량으로 올라갈 수 없는 도로가 많습니다.
그런 곳은 도보로 이동합니다.
무척 험하고 가파른 지역입니다.
힘들게 도착한 사역지입니다.
취사장(식당)에서 레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레크레이션 후에는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장병들의 마음을 열고자 합니다.
바이올린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송도 함께 하였습니다. 장병들이 귀기울여 듣고있습니다.
우윤환 목사님께서 말씀선포 해주셨습니다.
장병들의 열린 마음으로인해 복음을 더욱 잘 전해주셨습니다.
레크레이션 후에는 간식을 먹으며 다과회를 진행합니다.
형제 선교대원도 다과회에 함께 참여하며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과회 동안 목사님께서는 레크레이션과 다과회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들을 접촉하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자매님도 형제님도 목사님도
단 한분도 빠짐없이 사역에 참여한 사역이었습니다.
군선교에 형제분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형제님들이기에 장병분들과 더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접촉점이 있습니다.
남아있는 사역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사역지에 오가느라 지친 체력이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