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토미시로교회 도착, 점심식사
16시 오리엔테이션 (교회소개, 오키나와 소개, 토미구스쿠 소개)
19시 길거리 전도
21시 저녁식사
22시 저녁모임 (나눔, 기도)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오자 뜨거운 습한 공기가 오키나와에 도착하였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 마자 오키나와를 지나간 태풍 너구리로 인해 기울어진 십자가가 보였습니다.
저 십자가를 바로 세우는 일도 선교 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세워질 십자가와 함께 오키나와의 부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더욱 높아진 기온 때문인지 길거리에는 인적이 드물었습니다.
당장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하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자국 조차도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실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