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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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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 

새벽기도회 - 베이토우역 노방전도 - 아침식사 - 베이토 시장&카르푸 전도 - 한국의밤 연습 - 쓰린 자매 가정 심방 - 공원 노방전도 - 나눔의 시간 - 저녁 식사 후 야시장과 동네 공원 등지에서 노방전도

2) 자세한 사항

1. 기도회 : 에베소서 2장 묵상후 나눔;

- 우승 형제(14~15절) 십자가 사건을 다시 생각함,우리를 새롭게 하시고자 하는 뜻을 대만으로 다시 연결지어 깨닫게 됨.막힌 담을 허물고 예수님과 화평케되기를 기도.

-임하성 간사님(3절) 죄가운데 살며,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다시 살리심.육신이 원하는 일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과 떨어져 있다는 뜻.빚진자의 마음으로 이곳에 왔으나 육신의 약함으로 마음도 흔들릴 때가 있다.그리스도와 함께 지어져간다는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 처소가 되기를.

- 정현정 집사님(3~5절)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은 진노의 자식으로 사는 것.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 받은 우리는 '나'라는 주어를 버리고 주님을 주어로 살아야. 죄와 함께였던 나를 살리셨다고 이미 선포하심.그 은혜로,믿음으로 받은 일방적인 선물.선교 온 자체가 무엇을 위함인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함.십자가 사건이 구원으로 끝난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리셔서 연합하기를 원하신다.

- 신망애성 목사님을 위한 기도
1) 성도들의 지속적인 출석과 정착을 위해서
2)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많은데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올 수 있기를
3) 신망애성 선교팀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꾸려질 수 있기를,서로 연합하여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사역이 이뤄지기를

2. 신망애성교인들과 기도회
삼하 17;15~29 / 다윗에 순종하고 은혜받은 후새와 스스로 판단하고 도망친 아히도벨의 이야기

요한1서 1장 9절 낭독&암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기도
1) 객관적 조건에 상관없이 우리를 사용하시길
2) 교회 크기에 상관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신망애성 교회도 주님뜻대로 사용하시길
3) 아버지 완쑤훼이 말기 암이심. 작년에 세례받으심,아버지와 쓰린 자매에게 아버지의 은혜와 평안 누리길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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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토역 아침 전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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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애성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쓰린 자매, 아버지 말기암으로 1년간 간병함. 마음이 많이 상해 있었음. 아버지 오늘 퇴원 후 집에서 간병중>


심방내역


- 아버지의 기도 요청과 기도를 어떻게 해야되는 지 알고 싶다고 함.. 정현정 집사님 에스더 1장 말씀으로 천국과 예수님의 비유를 풀어 설명함.

- 로마서 8장 32-39 말씀, 끊을 수 없는 그 분의 놀라우신 사랑을 나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나눔의 시간


* 짱훼이린(타웨이에서 오신 새로운 자매님) :  쓰린 자매 심방가서 함께 손잡고 기도할 때 기도의 은혜를 느낌,노방전도를 통해 언어는 달라도 선교대원들과 하나됨을 느낌,많은 사람들이 선교대원들이 선교 때문에 대만에 왔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라 함

* 심정훈 형제 : 전단지 사역때 사람들이 잘 받지 않아서 전단지에 안수기도를 하고 드리니 받으셨다.부모님 반대로 교회못갔다는 자매를 만났는데 목욜 한국의 밤에 오겠다해서 기도중 중국어를 못하는게 아쉽지만 남은 날 동안 하나님을 기대.

* 유싼 자매 : 시장 상점 주인에게 선물받음,도교 믿는 상인이 말하길 젊은이들이 전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함,하나님도 흐믓해하실듯함,늘 지나다니며 기도하던 곳에 함께 전도하러 가서 기뻤음

* 이형우 집사님 : 씨뿌릴 수 있게 허락하심에 감사,길에서 만난 모든 영혼들이 주님을 알기를 기도,허락하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음

* 쓰린 자매 : 시장 전도때 하나님이 강하게 함께 하심을 느낌,전단지를 돌릴 때 냉담한 반응이나,수고한다 말하거나 어떤 반응에도 우리에게 빛을 주심을 느낌,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관심으로 전단지를 돌릴 수 있었음,부채색깔이 정부 홍보같아 난감했지만 날이 뜨거워 사람들이 잘 받아주었음,가까운 거리는 택시 잡기 어려운데 전단지가 모자라 교회에 급히 다녀올 수 있게 예비해 주신 것 같아 감사했음,

아버지와 병원을 오갈때도 병원은 절망적인 공간이었다. 그래서 1년간 마음이 많이 상해있었다. 간병을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않아 마음이 편치않았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병원에서 열린 음악회와 선교대원들의 가정심방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가족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 남편분은 중국 상하이에서 선교사로 쓰임받고 있음, 아들과 남편이 중국에 있고, 혼자 멀리 떨어져 오랜 시간 아버지를 간병중..

* 목사님 : 아침식사를 한 가게가 쓰린 자매의 제부가 하는 곳인데 제부가 늘 그곳에 계신게 아닌데도 그 시간에 만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만남이었던 듯,한국의 밤에 가족들과 같이 일하는 분들과 오시겠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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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이후  야시장 전도 출발전 모습, 1시간 여의 야시장 전도에서 많은 만남과 열매를 거두는 순간, 마지막까지 충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3) 기도제목


1. 복음집회때 오직 주님만 높임 받으시는 시간 될 수 있게  

- 음식사역, 찬양, 스킷드라마, 복음 간증 등 각 순서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나아가게 

- 한국인, 한국 프로그램이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매 영혼이 주님을 알고 만나는 시간 되게

- 주님 마음에 합한 예배가 될 수 있게

-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 80여명 분의 음식 준비, 100여명 이상 올 것으로 예상중.. 

  예비된 영혼들에 미혹된 영이 임하지 않게


2. 쓰린 자매의 아버지를 위한 기도

-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에 끊을 수 없는 사랑이 그분의 남은 일생동안 충만하여져서 두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3. 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도

- 성도들의 건강과 평안, 주님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여져서 은혜에 풍성함으로 주변에 축복의 통로로 흘려보낼 수 있게


4. 선교대원들을 위한 기도

- 심정훈 형제(스킷 드라마 주인공)에게 스킷드라마시 담대함과 희락의 영이 임할 수 있게

- 선교대원 한 사람 한사람 마다 각자의 맡겨진 사역에 충성 다할 수 있게

-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목요일 되게, 특별히 대원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감사의 기도

-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 하나됨을 이루어 끝까지 지체로서 온전하게 쓰임받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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