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화물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결국 123 개의 큰 짐을 홀로 다 지고 별도 항공편을 통해 대만에 도착하신 주능력자, 초능력자 신용길 목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사사 삼손 생각을 했습니다.
사림진리당 선교대원들은 올해도 무사히 대만에 도착, 특유의 동작으로 도착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사림진리당에는 실로 화려한 식사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연계사역 역사상 가장 의욕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작년 방한성회에 참석했던 청즈이 형제. 타이베이예술대학에 일찌감치 합격했고 선교팀의 사역을 일찍부터 함께 합니다. 고1 때 한국어교실에 참가했다가 예수를 믿게 된 형제입니다.
기도하고 전하고.. 우린 신났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선교방법 중 하나인 한국어 교실을 가장 열정적인 선교대원들이 함께 꾸려 나갑니다.
식사 한 끼를 해도 해외선교의 모든 장애요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모두 썩은 냄새로 가득한 취두부 시식을..
사림진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