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0 기상 및 기도회
0800 아침식사
0900 코리안 페어 준비 및 리허설
1200 코리안 페어
1700 저녁식사
2130 온천
2300 뒷정리
2400 기도회
2430 취침
korean fair
아침부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교회를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공연 리허설을 했습니다.
모든 선교 대원들은 혹시나 하나님을 잘못 전하지 않을까, 혹시나 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속에서 korean fair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어루만짐 속에서 모든 공연은 잘 마무리 되었고 손님들은 아주 즐거워 하시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니 어느새 선교의 마지막 밤이 되었습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서로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한다고 약속하는 아주 행복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