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 나고야 히스콜처치 2일차
1. 히데키 목사님과 Toyota Hiscall church에 대한 Vision 논의
- 이제 히스콜처치는 새 성전 건축에 이어 인근 토요타시에 새로운 토요타 히스콜처치를
개척하기로 결정하여 벌써 노방찬양을 시작했다.
- 올 9월 첫 예배를 시작한다. 8명의 기존 멤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교회를 출발하는 것이다.
새성전 건축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향후 10년동안 10개의 교회를 개척을 준비 중이다.
- 이에 따라 삼일교회 선교팀의 토요타시 연계를 간절히 요청하신다.
다음 선교 때는 어떤 모습 어떤 형태로 토요타 히스콜처치를 방문해야 할지 더욱 기도로 준비해야 겠다.
연계교회의 부흥과 새로운 교회 개척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겨울 나고야 선교가 되겠다
2. 오후에는 교회 청년들과 나고야 가끄인 대학에 캠버스 노방전도를 다녀왔다.
방학으로 수업은 없지만 학생회관 등 실내에 쉬고 있는 학생들과 여러가지 대화를 하면서
교회를 소개하고 코리안 파티를 소개하고 한국어 강좌 시간등을 소개하며 교회방문을 권했다.
히스콜 멤버들의 사전 준비로 만날 대상들과 장소를 미리 파악하니 좋은 모임이 가능했다..
3. 저녁시간에는 캠퍼스 전도를 마친 멤버들이 모여 저녁사를 나누며 새로운 히스콜 멤버와 교제를 나눈다.
더치페이 문화라 좋다. 한정된 팀비로 자꾸 외식하기란 일본에서 좀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새로운 교회 젊은이들이 많이들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