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 7시 새벽예배7시 - 8시 아침식사8시 - 10시 50분 휴식10시 50분- 5시 미하마쇼핑센터 쇼핑 및 아와세교인과 교제
3시 ~ 7시 선셋비치 물놀이 후 선셋비치 비바람 심해서 철수
7시 ~ 11시 교회에서 감사회
11시 ~ 12시 기도회<새벽예배> 이용희 진장님
* 찬양 29.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말씀 : 요한복음 21장 9-17절
- 예수님은 말씀 안에서의 사랑으로 물으셨는데, 베드로는 개인의 관점으로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답했고, 예수님이 두번째 물으셨을 때에도 베드로는 인간의 관점으로 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말씀, 복음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원하셨습니다.
- 관계자외 출입금지. 천국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주인공, 그리스도인의 관계자로 갈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누리는 삶 살아가도록.
>>오늘 선교대원이 아름다운 해변가로 가게 되는데 그 풍광을 주심에 기뻐하고 신나게 자유롭게 뛰어놀고 와야 함. 그 곳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와야 함. 우리를 더 먹이시기 원하고 즐거운 시간, 귀한 오늘을 허락하신 사랑하는 주님을 생각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 기도
- 서로간의 깊은 교제가 있기를.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것 이상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 동역자가 정말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있는지 살피고, 한 명 한 명 기도하는 우리가 되도록. 함께오지 못한 지체들까지도 떠올리며 이름 불러 기도하는 우리가 됩시다.
- 처음 아와세 선교를 온 선교대원을 위해 기도. 아와세를 알아감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나고, 기념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 아와세 교인을 위한 기도
>> 어디서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전심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기 위해 말씀 보려합니다. 말씀이 열리게 해주십시오.
- 어제 나눈 말씀. 베드로가 오른쪽으로 그물 던진 행위 이전 그리스도와의 묵직한 만남이 있었을 것. 내 삶 속에 내가 던지고자 하는 바다, 어디를 향해서 그물을 던질 것인지 묵상해보도록.
- 우리는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주님과 멀어지기도 함.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하여 못박혀 죽으셨다 장사한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마음을 생각하며 오늘 보여주실 풍광과 자유함을 만끽하고 아와세 교인들과 깊은 교제할 수 있도록.
>> 이용희 진장님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께서 우릴 위해 친히 못박혀주신 그 마음까지 누리고 오게 해주시옵소서.
* 일정 공지
- 10시 해변가 갈 준비까지 다 하고 나오도록.
- 미하마 쇼핑센터에서 자유롭게 휴식하고, 쇼핑한 후 5시까지 해변가로 오도록.
- 9시까지 있으면서 간증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이 있을 것. 정리할 때 같이 정리하도록.
- 선물은 해변가에서 드리는 것이 좋을지, 교회에서 드릴지 의논 필요.
<미하마 이동 전>
* 주의사항 : 치아키상
- 해변 들어갈 때는 꼭 바다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고 들어가주세요. 수영하실 분은 3시부터 들어가주세요.
- 점심 식사는 자유롭게 드시면 됩니다.
* 기도 : 아키라 목사님
<감사회>
* 기도 : 다이스케 선생님
즐겁게 물놀이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바베큐파티도 삼일교회 선교팀와 아와세 성도가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주님 함께해주세요.
* 포즈게임 : 파인애플, 망고, 바나나 포즈
* 저녁식사
* 간증(아와세교회, 삼일교회)
- 최병서 : 저희 가족 모두가 함께 선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삼일교회 온 것이 2년째인데 저는 이번이 첫선교입니다. 아름다운 교제가 있음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회사원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일주일에 가족을 만나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선교기간동안 시간과 삶을, 비전을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매년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로, 또한 성장해가는 기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 황인선 : 이번 선교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사람들을 다음 선교 때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선교 때 예배를 끝까지 제대로 드린 적이 없어서 회개합니다. 죄송합니다.
- 아이린 : 이번 선교에서도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심방을 이번에도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겨울선교 때 함께했던 친구 2명이 이번 가정심방에도 와주었고 이삭 가족분도 함께했습니다. 이 친구 2명은 가정심방 때 너무 재밌어서 코리안파티때 친구 2명을 더 데려왔습니다. 코리안카페 때도 친구 1명을 더 데려왔습니다. 삼일교회 성도분들이 친절하고 즐겁게 대해주셔서 친구들이 기뻐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이 공연자체에만 감동을 받고 끝이었는데 이번에는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 했습니다. 친구들이 주일예배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제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일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간호학과 동기인 친구들 모두 시험기간, 실습기간이라 피곤할텐데 스스로 교회에 오겠다고 친구들이 먼저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심방, 코리안파티, 코리안카페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기도 했고 손을 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삼일교회 선교대원 모두 고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선교 때도 코리안파티에 오기로 약속한 친구들이 앞으로 꾸준히 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황인준 : 요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바베큐파티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선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마리 : 이번 삼일교회는 제게 특별히 중요한 선교였습니다.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대만선교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느라 바빴고 이후에도 대학생활과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는 일이 힘들었습니다. 매주 교회에 오는 것이 힘들어졌고, 저는 그로 인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 신앙이 불타오를 계기가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삼일교회 선교가 다시 저의 신앙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밤에 하는 아르바이트를 모두 쉬고 동역하기로 마음먹고 매일 교회에 오고 있어 기쁩니다. 지난 해보다 올해 코리안파티 때는 손님들이 많이 오지 못했지만 어느때보다 코리안파티, 카페에 온 분들과 더 깊이 교제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손님들과 깊은 교제하며 부족한 한국어실력임에도 통역으로 쓰임받아 기뻤습니다. 코리안파티와 코리안카페에 온 중, 고등학생들이 주님의 예배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도 코리안파티를 통해 영접했기 때문에 공감되었고 더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하여서 제 신앙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었고 새신자에게 구원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교하는 마음가짐을 삼일교회 선교대원을 통해 배웠고 다음에 있을 아와세교회 선교에는 참여하려 합니다. 반년 뒤 선교오셨을 때 저희가 또 어떻게 성장해있을지 기대해주십시오.
* 찬양 - 당신을 향한 노래(하나님의 계획)
* 아와세교회 선물증정
- 여러분께 드린 티셔츠는 대만선교 때 만든 티셔츠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아와세교회 성도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아와세교회에 선교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삼일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증정 - 예수♡ 쓰여진 에코백
* 아키라 목사님 말씀
선교하는 교회, 선교하는 사람은 성장합니다. 이번에 인선, 인준이가 간증을 했는데 매번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게는 은혜입니다. 처음에 선교왔을 땐 뒤에서 무관심하게 팔짱만 끼고 있던 친구들이 "다음엔 태권무 하겠습니다" 하더니 정말 다음에 태권무를 준비해왔고 올해는 태권무에 표정까지 멋지게 준비해왔더군요. 이번 선교에서 인선이가 간증한 것처럼 다음 번엔 예배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이번에는 노부요시상 대신 다이스케, 치아키상 두 분이 진행을 많이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셨죠? 두 분이 집사가 되셨습니다. 축하해주십시오.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간증하는 사람도 성장합니다. 언제까지나 쑥스러워서 뒤에 있다면 성장이 더딜 것입니다. 마음 속 두 개의 물고기와 보리떡 다섯개를 두고 나누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니 다음 번 간증시간엔 서로 하겠다고 손을 들어주십시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께 선택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높이기 위함이니 잊지말고 꼭 적극적으로 간증해주십시오. 사탄은 우리가 뿔뿔이 흩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혼자 되었을 때 사탄은 접근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가 되었을 때 사탄은 우릴 건드릴 수 없습니다.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여기서부터 부흥이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재림하실 수 있도록. 나중에 천국에서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와세와 삼일교회 성도들은 정말 귀엽다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셋비치에서, 또 교회마당에서, 다시 교회 안으로 장소를 옮기느라 고생한 아와세교회 남자분들 감사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고 멋진 사람입니다. 이번 선교는 삼일교회에서 처음 온 분들도 많았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속 깊이 환영합니다. 이 곳을 고향처럼 생각해주시고 언제든지 다시 방문해주십시오. 내일 미사토 공연, 고야교회 집회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꾸준한 선교를 통하여서 오키나와와 일본이 부흥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십시오.
* 기도 : 아키라 목사님
삼일교회의 11번째 선교 함께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섬김 감사드립니다. 축복받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십시오. 선교하는 사람은 회복됩니다. 힘을 받습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다음 번엔 모든 선교대원이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와세와 삼일 한가족이 될 수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 찬양하며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나누기
* 찬양 - 하나모
지난 3월 아와세교회가 떠났던 대만선교에서 함께 찬양할 때 했던 대만의 찬양방식으로 서로 손잡고, 한가족이 된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 선교대원 모두 함께 찬양함. "아와세교회는 곧 대만으로 떠나는 삼일교회 대만선교팀을 응원합니다!"
* 후식 - 수박, 아와세교회의 유미가 사비로 사온 쿠키와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
* 정리정돈도 함께
<기도회> 이용희 진장님
* 찬양 21.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기도
- 마음 가운데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 많은 사역, 많은 교제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성령님만 역사하시는 귀한 시간되게 해주십시오
* 말씀 : 사도행전 13장 4절-12절
바울의 선교를 통해서 아와세선교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 정체성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없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 창조의 목적(인식,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과의 교제)으로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만드셨다. 죄로 말미암아 끊어짐. 제대로 하나님 보려면 예수님으로 하여금 인식,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과의 교제 회복됨. 총독은 마술사 엘루마에게 의지함(종교적인 지도자). 엘루마가 한 일은 8절. 총독이 바울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하다.
-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의 역사는 2000년전 나 때문에 돌아가신 사건. 우리는 구원받은 자. 구원이 적용되어짐에 있어서 성령충만, 회개, 성화(예수님 닮아감)..
- 교회란 무엇인가? 비가시적인 현존을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것. 우리 각자도 교회이기 때문에 거룩해야 함. 교회를 통해서 교회(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드러내는 것.
- 4절 성령 보내심 받았고, 9절 바울이 성령 충만한 상태. 그를 주목하고(마술사 엘루마). 두루 구하는지라, 12절 "보고 믿으며"
* 간증(통역 김태평)
- 황인선 : 이번 선교에서 하나님을 발견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아와세에 있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성장한 것을 보고 저도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태권무 실력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코리안파티와 코리안카페에서 공연을 본 사람들과의 교제가 풍성해졌습니다. 노방전도할 때에 날이 더워서 우체통에만 넣어뒀는데 코리안파티 끝나고 설문조사했는데 우체통 하나님은 작게 일한 나도 크게 쓰시는구나 싶어 기뻤습니다.
- 지혜림 : 미하마 가기 전에 안나의 발레 선생님이신 단조상을 만나뵈었습니다. 한국에서 '메시아' 공연을 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확신은 없으시지만 코리안파티 때도 오셨었는데 공연이 누군가를 향한 찬양을 하는 무대라고 보여졌다고 말씀하셨고. 선생님도 오키나와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공연을 올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내일 보육원 공연 보러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더 열리고 조금씩 하나님에 대해 마음 움직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안나가 '메시아' 한국공연 후 통역하며 선생님께 복음을 전했다고하니 꼭 구원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 선교의 주체. 성령충만함을 유지하는 것.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 어떤 모습으로 드러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기도
- 주님 동해하심이 성령충만함입니다. 다시 한 번 오키나와 땅이 회복되어지고 아시아로 복음 전하는 하나님 비전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우리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서 능력 달라고.
- 옆사람의 은사를 돌아가며 말해줌. 누군가에게나 한가지 이상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고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없이는 은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은혜를 기대하며 은사대로 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이명희 권사님 :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합니다.
* 내일 일정
- 6시 새벽예배
- 9시-11시부터 구원열차연습
- 3시 미사토지도엔(보육원) 공연
- 전체집회 6시 30분까지 식사, 6시 50분부터 각교회의 간증. 통역은 안나, 아키라 목사님 인사말 통역은 태평, 예배중 공연은 안나와 혜림 발레공연과 아와세교회 중고등부와 함께 구원열차.
- 박연경 팀장이 아키라 목사님과의 대화 중 선교대원 모두와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
학교, 클리닉, 소년원 등 우리 선교대원의 공연을 요청하는 곳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삼일교회 선교대원이 이 지역의 교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겨울선교는 더욱 바빠지고 이 지역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