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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09 59 40.jpg

 

 

 

https://youtu.be/SIUO9pfXsv0?si=z47mB61x1yl7KFzU

 

코로나를 핑계로 예배의 자유(교회의 정체성)를 억압했던 문재인 정부와 대법관들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운 손현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아직 이 나라에 올바른 목소리를 용기있게 내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용기를 그저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다면,

 

송태근 담임목사님이 수없이 강조해온 "선교적 교회"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지하 땅굴에 숨어서까지 지키려 했던,

 

북한의 교회들이 숨죽여 찬양하며 지키고 있는,

 

예배의 정체성을,

 

우리가 말로만 아니라,

 

피흘리기 까지 회복하고 지켜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임기 5일 남기고 예배 자유 짓밟고 간 대법관들”(2024/07/25 예자연 기자회견)

 

우리는 앞으로 감염병뿐 아니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반드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여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정부의 말 한마디에 문을 다 닫았던 것도 우리가 이 판결에서 이렇게 비참한 결과를 맞이한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서울에 있는 대형 교회들이 다 같이 일어나서 예배를 드리고 함께 투쟁했다면 대법원이 이런 판결을 내리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앞으로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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