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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이 숙대 수시모집 날이었나 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예배드리고 4시간정도 주차한 후 주차권을 제시했는데 그날은 주차권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주차금액이 많이 나왔어요~~~ㅠ 혹시 그 전 주일에 광고를 했는데 제가 놓친 걸까요?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작년에는 분명 광고를 해주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시험보는 당일에는 교회에서도 주차권을 팔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번주는 주차권을 팔기에 당연히 평소처럼 주차권을 받는 줄 알았죠.... 저번주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다음에 정시도 있을테니 꼭 광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숙대쪽에서 우리 교회측에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면 숙대측에 강력한 요청을 해야 할 듯합니다. 갑작스럽게 주차권을 안받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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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세원실장 2012.11.21 16:01
    당일 숙대주차장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당연히 미리 주일에 광고가 되었어야 하는데, 주차관리 업체의 늦은 통보로 인해 제대로 광고가 나가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주중에 홈페이지 팝업으로 안내광고가 나가긴 했지만, 아마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성도분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으신걸로 압니다.
    다음부터는 숙대의 학사일정을 미리 파악하여 주일광고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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