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해선교 준비팀입니다.
가장 힘든 셋째날 사역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오늘도 역시 선교대원들의 사역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먼저 2진1팀 관동명성교회의 어린이사역 사진입니다.
직접 만든 어린이 사영리 책자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매님들이시네요 ^_^
많은 아이들이 성경학교에 와서 하나님을 만났길 소망합니다.
다음은 청장년2진 7,12,13목장 동해에덴교회의 어르신 사역모습입니다.
한손엔 유모차를 끌고, 한손엔 사영리 책자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 돌보기도 힘드실텐데 동해의 안타까운 영혼들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전도하러 다니시는 청장년분들,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역까지 힘내세요! ^_^
마지막으로 오늘 정말정말 뜨거웠던 저녁집회 모습입니다.
먼저 항상 아름다운 율동과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권충한 목사님과 POP 형제자매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율동과 찬양으로 몸과 마음 모두 뜨거웠던 집회 시간, 그 열기는 말씀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욥기 23장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말씀을 모두 함께 암송하고, 송태근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한 저녁집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역인 내일, 넷째날까지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부족한 입술로 전하는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씨앗이 잘 뿌리내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