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주 내내 올라 갈까 말까로 갈등했슴다.

예약표 취소도 서 너번 했지요.

오늘이 삼일절이요, 설교에서 교회 생일이란걸 알려 주시는 순간, 다시 기도 하기 시작했죠.

3월 1일은 결혼 기념일 그 해는 연휴로 이어져서 하객들 오시기 좋다고, 유급 휴가도 없는 직장, 뭐 그런건만 생각해 날을 잡다 보니...

하필 피터지게 싸운 날이냐?고 그러니 이혼 했지 마냥 시댁 친가 원망 많이 했었죠.

노아 때 처럼 그런것 밖에 몰랐던 것, 회개해슴다.

신랑님 다시 델러 오실 때까지 신부로써 단장되라고 -하필이면 삼일교회로-

십 여 년 송 목사님 방송 설교 들을 땐, 철면 피로 머물게 하시더니 인제 좀 철이 났나? 싶으신가 제단으로 불러 주셔 놓고선,   아버지 품속에서 기도 맛도 알게 하셔 놓구선..

오늘 두 번째 주 실황 방송 보는데 민구해서 않되겠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지난 금욜 제단에서의 기도에서 "이 시 공간이 사명이다!" 하신 성령님!

당신의 입김으로 이 땅을 고치시고 계신 아버지!

않되겠어요!  제단으로 올라 행악 부리렵니다.

날 데려가셔도 좋사오니 문 열어 주세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들어갈 수 없네요.

전도사님들이 신분증을 드릴테니 교인 확인 하시라고 사정을 해도 숫제 확인 시조차 않으시네요

화장실 이용도 허락 않돼 넘 난처 했구요.

손소독 이라도 해주고 내 쫒지...

돌아와 늦은 저녁을 먹는데 부서 전도사님이랑 통화하게 되면서 이젠 화가 났네요.

무엇을 위하여 종을 울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공지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관리자
2336 묵상 일침13 박선희
2335 왕상 강해를 들여다 보며 박선희
2334 3/10화 새벽 말씀으로 박선희
2333 신명기강해(47) ' 회고와 전망 ' 박선희
2332 마태복음 강해(6)'이방의 갈릴리여!' 박선희
2331 첫 금욜 영상 예배 에서 박선희
2330 3/6 새벽예배에서 박선희
2329 3/4 새벽 막2:1~12본문으로 박선희
2328 3/3새벽예배/막1:32~39 박선희
2327 말씀모아 말씀카드 - 이사야53장6절 file 김진균
2326 3/2 새벽예배/ 막1:21~34설교로 박선희
2325 신명기강해(46) ' 주님의 발 앞에 앉으라 ' 박선희
» 마태복음 강해(5) 광야와 시험 박선희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