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자 교회방문
지난 12월6일(주일) 예배참석자 중 한 성도께서 12월 9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보건당국과 삼일교회는 해당성도의 교회출입 시점 및 동선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파악하였고, 조사결과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방역기준 준수로 교회 내 밀접접촉자와 추가감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확진자 교회방문 시간 및 동선
1) 성도(남) 성북구 (12/9일)
- 방문날짜: 12월6일(주일) 15시 예배참석
- 이동동선: ① 지하2층 주차후 걸어서 1층 입장, 발열체크 및 명부확인 (14:57)
② 3층 계단으로 걸어서 이동
③ 3층 본당 착석(가열 뒤에서 두번째) (14:59)
④ 예배후 계단후 걸어서 1층으로 내려감 (16:22)
⑤ 1층 화장실 사용 (16:23)
⑥ 1층 엘레베이터 통해 지하2층으로 퇴장 (16:25)
- 체류시간: 14시57분~16시25분
- 동선내 접촉자: 없음
[확진자 예배 3층 좌석]
3. 교회조치 사항 및 당부사항
삼일교회는 그 동안 계속해서 보건당국이 제시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으며, 당일에도 교회안내에 따라 방역수칙(손세정, 발열측정, 명부작성)을 준수하였고, 교회 체류시간 내내 당사자는 물론 주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추가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통해서도 추가감염 여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상황에서는 관련하여 별도의 검사를 받으실 분은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에 감사드립니다.
확진받은 성도의 빠른 쾌유와 치료위해 기도드립니다.
교회는 2.5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며, 모든 예배를 온라인 실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상황이 호전되어 대면예배와 함께 병행될 때 계속해서 전 성도님들의 방역 지침 철저 준수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건강하고 안전한 예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