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 대로" 간다!!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장)
사랑하는 낭만 9진 지체들,,
우리의 뜨거운 선교와 함께 추웠던 겨울도 이제는 막을 내리는 듯 합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긴 겨우내 잠 자던 생명이 깨어나는 마중물이 아니가 싶네요^^
봄을 맞이하면서
우리 낭만 9진도 우리의 잠자던 영성을
깨워서 부활의 생명을 더욱 누리는 은혜를 사모하기를 기대합니다.
바울은 그의 사역의 마지막까지 말씀의 중요성을 놓지 않았습니다.
말세의 고통하는 때,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 득실 거리는 세상.
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름 받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경책하고 경계하며 권하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낭만 9진 지체들이
말씀의 대로를 걸어감을 통해서
영광의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수도권선교와 주일 이야기]
3월 진예배 미리 보기
-일시 : 3월 12일(주일) 오후4시 30분
-이번달의 주제 : "관계"
-특별한 순서 : 아카펠라팀 초청, 게스트
우리는 누구도 '관계'를 무시하고는 살아갈 수 없다.
인생의 첫 만남인 부모님과의 만남, 친구, 선생님, 직장 동료, 상사, 멘토 등.....
삶의 고민과 어려움 중의 한 가지가 '관계'이다.
경제적인 결핍, 상황의 어려움, 진로에 대한 고민 보다도
어떻게 보면 '관계'로부터 오는 상처와 아픔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진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과 상처, 아픔을 나누어보고
크리스찬으로서 어떻게 '관계'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나누어보고,
성경적 가치관을 찾아보고
함께 짐을 나누어 지고자 한다.
평소에 말 못하고 가슴 속에 묵혀 두고 쌓아 두었던 고민을 풀어보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속 마음을 통해서 나의 상처를 씻어 보자!!
나의 고민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임을 알고, 공동체를 통해서 이것을 회복해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