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06:30 새벽QT
07:30 아침식사
08:20 설거지&청소&테이블세팅
09:00 세면 등 개인준비
09:30 장보기, 음식준비
공연연습
10:30 합창곡 준비
11:10 음식 정리, 세팅
손님맞이
12:00 코리안파티 식사
13:00 코리안파티 공연
14:30 교제시간(한복입기 체험행사 등)
16:30 감사기도회 및 나눔
18:00 아리오 가기
21:00 세면 및 취침
4일차 코리안파티는 불신자 15명정도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국 가요, 레크레이션, 메세지를 담은 찬양곡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었고
최지원강도사님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엔 토구라를 위해 직접 작곡한 '예수와 카레니 이와레타(요한복음 14장 6절)'찬양을 부리며 축복했습니다.
이후 교제시간에도 사람들은 오래 남아서 교제하였고, 하나님의 복음을 조금이나마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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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산기도
06:30 새벽 QT
07:30 아침식사
08:30 청소, 세면
09:30 산기도
10:30 예배 (다비데센세 메세지)
12:00 점심식사
13:30 장보기, 음식준비
공연준비
16:30 합창 연습
17:10 남은 준비, 손님맞이
18:00 코리안파티 저녁식사
19:00 코리안파티 공연
20:30 교제, 정리
22:30 세면 및 취침
아침에는 산에 올라가서 토구라 지역을 바라보며 기도하였고
돌아와서는 다비데센세와 함께하는 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토구라 교회의 올해 표어는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 24절)
미가서 6장 8절을 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시는 조언인데, 은혜를 사모하고 겸손하는것이 동행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동행에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지쳐도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롤 2장 4절을 예시로 드시면서 동행에 대한 해답은 사랑, 첫사랑의 열정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코리안파티 준비를 하였고,
저녁에는 코리안파티가 있었습니다.
불신자가 5명 왔습니다.
준비한 공연과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비데센세는 목요일과 토요일, 두번의 코리안파티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평했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그간 교제하면서 슬슬 복음을 전해볼 까 했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복음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지금까지 교회에 한번도 발을 들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셨습니다.
다음 차수부터는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비데&나오미센세의 큰 딸인 에스더상이 오랜 해외선교사역을 마무리하고 다비데센세와 같이 사역을 하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사역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