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선교다!
아는 만큼 사랑할수 있다는 말을 되새기며~
카시와 동경대 캠퍼스 에서 세팀으로 나누어 관광을 시작.
온천팀/ 쇼핑팀/ 탐색팀 으로 나누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에도가와 다이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시는 감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늘 감사한 음식과 작은 선물...이번에는 울지 않겠노라 서로 손을 꾹 잡으며 마음을 나누었는데...
선교대원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한달란트 특송에는 모두가 눈물범벅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에도가와 다이는 뱃속의 태아부터 학생 20대 중장년 노년의 성도님에 이르기까지
또 성도의 삼분의 일은 한국인으로 구성된 교회입니다.
교회 옆으로는 새로운 집들이 지어지고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뿌려진 눈물과 기도와 찌라시가 서서히 작은 움직임으로 열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도가와 다이 교회 20회이상( 차동웅, 박지희) 10회이상( 장재필,김혜란) 등 꾸준한 멤버들.. 함께하지 못해도 늘 마음과 기도와 재정을 함께 감당하는 33명의 대원들 그리고 새롭게 유입되는 교회 안팎의 젊은 기수들로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겸손히 주님앞에 쓰임받는 우리가 되길 기도해주십시오!
35차 일본선교 에도가와 다이 교회 선교대원
김경희 전도사님, 차동웅 팀장(21) 박지희(기수 생략),서은혜(21), 김옥진(21), 김양선( 35), 박예림(37), 차영광(38), 김병훈(40), 원형상(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