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코리안 파티♡
아침부터 분주한 주방팀~
은혜의 전두 지휘아래 21기 이상 자매들은 주방으로~
에도가와 다이에 수혈된 젊은 피는 마지막 노방전도를 위해 거리로~
언제나 그랬듯~ 맛깔난 음식을 더욱 맛깔나게 설명하는 지희언니!
보이지 않는 부엌에서는 서장금 은혜가 손발에 모터를 달고 비워진 음식을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들고~
코밑이 열리니 한결 부드러운 마음으로 코리안 파티에 들어오신 태신자분들~
에도가와의 보이지 않는 손 - 혜란이가 출산 마지막주까지 만들어준 한국 문화 ppt를 시작으로
태권무- 부채춤- CCD 후 타협없는 복음을 선명하게 제시하신 김경희 전도사님의 말씀으로 마무리를 맺었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인이 되어 코리안 파티 후에 꼭 한구석에서 자기들끼리 동창회를 하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도들이 한번쯤 쉬었다 다시 세상으로 나갈 힘을 얻는 ...그런 그루터기 같은 에도가와 다이 교회에 함께하는 것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람 20명/ 두세번 온 사람 19명/ 에도가와 성도님 37명 총 76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