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후 일본 관광을 떠났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머지 청장년들은 오사카성, 남바 등으로 뿔뿔히 흩어져서 일본을 느낍니다. 현지 목사님이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시작된 관광사역이기에 전도하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놉니다.
2. 하나님이 만남도 주시지만, 이별도 주십니다. 그동안 우에노시바 선교팀을 섬겨주셨던 김철 목사님이 해외선교 디렉터로 사역을 옮기시면서 앞으로 매번 우에노시바 교회를 섬겨주시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5년동안 우에노시바 교회를 섬기셨던 미요시 아키히사 목사님도 지경을 넓히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치바현으로 이동하여 교회를 개척하십니다.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3. 그래도 우에노시바 선교 꼭 오실꺼죠.. 안오시면 삐질 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