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만난 POP 지체들
흩어져서 귀하게 쓰임받길
다음세대를 이끌 학원선교부 아이들
왠지 기대됩니다.
공항에서 만난 칠도팀 :)
조금 미안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할 것을 믿습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대만선교
이것이 우리의 선교현실 :)
"버스 오래타기는 힘들어요. 간식을 주세요."
설레이는 동역자와 첫 만남.
풍요로운 식탁의 교제
열정적인 사진가.
대만선교를 예배로 시작합니다.
개회예배. 무엇보다 먼저는 예배와 기도.
아버지와 함께
첫 날은 땅밟기입니다.
단수가 될뻔한 위급한 상황에서 딱 적절하게 내린 대만의 단비
오랜 전통을 함께한 집사님들의 가이드
옛 사림진리당 자리까지 둘러보고 오늘은 마무리.
가뭄으로 고생한 대만에 촉촉한 단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노방에서 전도를 시작합니다.
예준 베베 선교대원
우리의 만남은 어쩌면 이미 예정되어 있었는지 모릅니다.
부족한 언어지만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전합니다.
노방전도 후 음식은 너무 맛있습니다. :)
쩐쭈나이차는 대만에서 필수!
틈틈히 코리안파티를 준히하는 청년들.
그들과 함께 대만선교를 올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한국어교실은 그야말로 사림진리당의 대표컨텐츠가 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아나운서 최승돈 집사님의 명강의 :)
우리는 어느새 조금씩 마음을 허물고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림진리당의 오목사님께 삼일교회에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사역을 마무리 하기 전 깜짝 파티.
대만청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우리도 함께 참여합니다.
따뜻한 사림진리당. 축복합니다.
그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가갑니다.
청장년이되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음료 한잔 사는 것 정도?
임신한 몸으로 아이를 데리고 거리로 나온 아내가 때로는 존경스럽습니다.
또래의 친구들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는 줄서서 사는 음식은 대부분 맛있다고 합니다.
바쁜 선교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3일차 한국어 교실에서 집사님은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머쓱했던 첫 만남보다 편안한 미소가 가능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우리들.
이 시간이 오래오래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선교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목요일 새로운 영혼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마지막 노방전도에 나섭니다.
우리의 숨결이 닿은 사림의 거리를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기대하던 코리안파티가 시작됩니다.
사랑을 담은 음식은 분명 다릅니다.
즐거운 식사의 교제.
사림진리당의 찬양팀 연주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집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코리안파티가 시작됩니다.
(무언극은 제가 참여함으로 촬영한 사진이 없습니다.)
진실한 고백.
그의 간증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합니다.
이곳에서 손을 들고 영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림 땅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대만이 기대됩니다.
가족이 함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
마지막 찬양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됩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순간.
주님 안에 하나 되는 코리안파티.
복중의 둘째까지
네 식구가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