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소 :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 캠퍼스)
3. 캠전 참가자 : 총 23명
4. 준비사항 : 손편지가 든 선물 봉지 100개, 초코바와 라벨지가 부착된 전도지 400여 개 , 투명화일(진장님 손편지가 담긴) 500장,
5. 캠지기 : 8진 박성인 간사 (010 7764 7427), 8진 이지영 리더, 8진 남진수 형제
6. 사역 소감 (박성인 8진 캠지기 소감) 토요일이라 신입생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고학년들 재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성대 캠전을 몇 년 전부터 해왔지만, 학기초라서 그런지 우리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여느때보다는 훨씬 가벼워 졌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와 같은 환경 열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진은 매번 캠전을 하기전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캠전기도회를 별도로 갖습니다.
그때 토요일 캠전에 사용할 전도물품도 포장하고 함께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우리 스스로가 캠전에 준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토요일 캠전을 향한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김영윤 강도사(8진 진장)의 손편지가 담긴 인쇄물을 투명화일에 담아 전달하였는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투명화일이기에 그들은 거부감 없이 받게 되었고 자연스레 저희 진장의 대학생들을 향한 정성어린 편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그들을 예람제의 자리로 이끄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날 캠전을 마치고 어떤 성대 영혼에게서 온 문자를 올려 드리며 보고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전 성대 MBA 대학원생입니다. 학교식당에서 복음전파하시는 분께 글을 받고 힘들고 복된 일을 하시는 듯 해서 응원의 글을
남깁니다. 비록 전 다른교회를 다니고 있어 삼일교회에 출석하기는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롭고 값진을을 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