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데 여전히 바람이 찹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시간은 느리게 갑니다.
분명히 같은 시간인데.. 참 다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림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우리가 고대하면 할수록 그 시간도 더디겠죠. 이는 우리에게 기회입니다.
더 많은 영혼들을, 소망없이 살고 있는 그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기회로 주셨습니다.
시간을 허비하지 맙시다.
지금, 이 순간이 복음 전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도적이 임함과 같을 것입니다.
뒤늦게 후회맙시다.
지금입니다.
캠퍼스 전도, 이 '기회의 시간'에 우리 함께 합시다.
<공지>
1. 예배(2부)
여전히 춥지만 싱그러운 봄입니다.
일찍 나와 하나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 가집시다.
더불어 넉넉한 시간을 통해 지체들간의 깊은 사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2. 캠퍼스 전도(담당: 박경준, 강민성)
수요일 오전: 숙대
목요일 저녁: 홍대
이렇게 전도 나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동참합시다.
주님께 받은 사명.. 잊지 맙시다. 우리의 인생도 화살같이 날아갑니다.
3. 예람제
3월 30일! 주일!
지중해에서 동쪽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홍해를 갈랐던 역사처럼,
예수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전도 된 모든 영혼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흔적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17진의 모든 청년들은 천국 잔치의 구경꾼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4. 체육대회 위한 그룹 진모임
4월 27일 주일.
17,18,19,20진이 함께 모여 진모임을 합니다.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모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출석 통계>
249/157
박창준간사(31/18): 또 연수.. 우리 대간님 너무 바빠서 큰 일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이건민간사(27/14): 이번 주 간사모임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신발 벗어 쨔샤!” 임팩트 있었습니다.
오유선간사(38/25): 우리들끼리의 교제..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교제 안으로 하나님을 모셔오는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 그룹이 그렇게 건강한 교제를 이뤄가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유선 간삼이 있어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정간사(26/15): 정간사님의 교회와 세상, 그리고 ‘가정’을 위한 분투.. 우리 와이프는 몰랐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대학생 MT 프로젝트는 9월이 좋겠습니다.^^ 준비팀 구성하면 좋겠죠?^^
박수연간사: 부산 잘 다녀왔습니까? 보내준 동영상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특히 리얼하게 졸고 앉아있는 승희 ㅋㅋ
최진규 간사(20/11): 저는 개인적으로 진규 간사님의 새 직장이 효창동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남기환 간사(41/28): 함께한 운동 즐거웠습니다. 비록 와이프한테 당신은 도대체 언제 집에 일찍 들어 오냐며 바가지 긁혔지만 괜찮습니다. ㅋㅋㅋ
홍지인 간사(22/18): 슈퍼 막내 지인 간사님 이번 한 주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의 위로가 전달되었을 줄 믿습니다. 지인 간삼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ㅋ
이예은 간사(44/28):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몸도 안 좋은데 새벽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간삼과 함께 하면 항상 즐겁습니다. 혼잣말 좀 하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