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이름: 연세대학교
2. 일시: 2014년 3월 4일 화요일 7시 30분
3. 참여인원: 24명
1팀 : 장미, 안수행, 김영수, 송윤희, 변지희
2팀 : 성경희
3팀 : 박주영, 이지현, 허남철
4팀 : 박성룡
5팀 : 정석재, 홍순원
7팀 : 김성우, 김수진, 한정희
8팀 : 강은정, 김용구, 이은혜
9팀 : 조현정, 조덕선, 홍시완, 유리나, 로날드어머니
- 조시환 진장님
4. 접촉자 : 500명
5. 결신자 : 13명
6. 전체적인 소감:
2014년 3월 4일 연세대학교 캠전을 다녀왔습니다.
입학식이 오전에 있어 전도 나가고 싶어도 나가기 어려웠던 진원들과 함께 저녁 캠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개강한지 얼마 안된 다음이라 교내에는 학생들이 많이 없었지만 학교 입구나 버스정류장, 도서관 등에서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학식때 설문지 받는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부터 시작되는 캠전은 사영리. 진짜 복음 전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만나더라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
진리이자 생명이자 길이자 빛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그대로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특별히 지난주 처음 팀에 합류한 36기 새가족이 있었는데 그친구의 어머니께서 연세대 캠전에 동참하셨습니다
30여년전 캠퍼스에서 전도하던 기억을 떠올리시며 함께 청년들과 전도하고 싶으시다며 시작 1시간 전부터 오셔서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삼일교회 청년들의 열정과 뜨거움에 도전이 된다며 함께 캠전을 하는 내내 기쁨을 고백하셨습니다
저희 청년들도 50세가 넘으신 어머니의 전도와 복음에 대한 열정에 도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빚진 마음으로.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제자 12진, 삼일교회 청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