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스케쥴

6일째

05:45 - 07:00 새벽예배

7:00 - 7:50 삼일기도회 (마14:22-33, 끝까지 방심하지 않는 선교)

08:00 - 09:00 아침 식사 및 정리

09:00 - 18:40 해안절벽/점심식사/츠라우미 수족관 관람 or 바다 수영/ 쇼핑

19:30 - 20:40 풍성한 저녁 식사(이웃 초대)

20:45 - 22:20 감사회

22:20 - 교제 및 세면 

7일째

05:45 - 07:00  새벽예배

07:00 - 09: 30 짐정리 및 교회 청소

09:30 - 10:20 공항도착

12:40 나하 출발

14:25 인천 도착

*주요사역내용

<관광 및 쇼핑>

오전 중에 해안 절벽에 잠시 들려서 사진을 찍고 츠라우미 수족관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츠라우미 수족관까지는 2시간 정도가 걸려서 왕복 교통시간으로는 4시간이 소요 됐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수족관 관람팀과 바다 수영팀으로 나뉘어서 관광 후 오후 4시까지 다시 집합하여 교회 근처 마트에서 20분간 쇼핑 후 교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감사회>

센터교회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감사회,  하나님 안에서 센터교회와 삼일교회의 하나됨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회 구성은 지난 5일간의 사역 영상과 이번 차수에 참여하지 못한 센터 팀원의 영상, 3회차 참여하는 팀원들에 대한 상장 수여식, 삼일-> 센터, 센터-> 삼일의 선물 교환식을 가졌습니다.  

* 사역을 마치며...

이번 26차 일본선교를 통해 확실히 느꼈던 것은 하나님께서 일본땅을 무척 사랑하고 계시며 그 땅을 향한 안타까움과 애끓는 사랑의 마음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키나와의 센터요노히카리 교회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되었던 지난 6일간의 사역기간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한 영이며 한 지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깨달을 수 있었던 기적과도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서 어색하기만 할 것 같고 때론 두렵기도 했지만, 이내 예수그리스도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말 한마디 없이 눈빛만 봐도, 얼굴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하나님 안의 가족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기쁨과 은혜가 넘치던 선교였습니다. 

총 접촉자 수 : 최소 420명, 영접자 수(영접기도문까지 따라한 사람의 수) : 최소 21명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