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4월15일 월요일 오후7시30분 삼일교회 b관 405호에서 삼일예배자학교 세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예배의 대상(하나님의 성품) 이란 주제로 강명식 찬양사님께서 강의와 찬양 인도를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를 통해서
삶의 상처로 잘못된 오해로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없었던 심령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의 치유하심과 손길을 느낄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는 아버지의 가슴에서 울려 나오는 사랑의 노래를 듣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지금도 우리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아 반응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