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진의 공동체가 개편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각 사람을 하나님의 예배하는 온전한 예배자로 성장케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온전한 성도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공동체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방법과 효과를 떠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통해 각자의 삶을 나누는 모임들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2. 4월 한 달, 흩어진 우리 지체들을 찾아주세요.
개편이 되면 우리들이 미처 찾지 못한 지체들이 많아집니다. 이들이 혼자 예배드리지 않도록,
혼자 신앙생활 하지 않도록 열심히 심방해서 그들을 찾도록 합시다.
예배 303명 팀모임 193명
1팀 권나현 간사 74/37/2
규모가 큰 팀이니만큼 양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좋은 리더들이 많이 세워져야겠습니다. 간사님의 은사대로 영혼들을 회복시키고
일꾼이 되는 열매들을 보기를 원합니다. 매일 꼭 기도하겠습니다.
2팀 이광성 간사 35/22
먼저 간사님에게 일터를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준비하며 단련된 시간들이 열매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직은 직장 초기라 많이 바쁘겠지만 맡겨진 60여명의 영혼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심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간사보고서에는 심방내용과 결석사유까지 꼭 채워주세요.
3팀 박종배 간사 33/22
말씀을 나누는 공동체. 공동체의 존재 목적입니다. 소요리문답은 아무래도 교리이니만큼 좀더 준비를 해보심이 어떨런지.
가볍게.. 그렇다고 가벼운 것도 아닙니다만 QT책 하나를 선정하여 말씀모임 시작할 것을 권유합니다.
4팀 장애란 간사 34/19
간사님은 11팀이 아니라 이제 4팀입니다^^ 팀 초반임을 잊지 않고 리더들과 심방에 집중해주세요.
우리 말씀의 사람이 되어 꼭 영혼들에게 말씀을 심는 영적 리더가 됩시다.
5팀 조건희 간사 38/23
교회에 상처가 있는 지체들에게는 너무 부담스럽게는 하지 않되, 포기해서도 안 되겠네요. 그래서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을 약속 삼아 기도합시다. 그리고 말씀공부에 대한 몇몇 팀원들의 열망은 제가 꼭 기억하겠습니다.
6팀 김태훈 간사 24/16
간사님의 강점은 말씀을 가르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4월 한 달간 공동체를 세워가고 다져가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전화심방하면서 끈질지게 영혼을 찾도록 합시다^^
7팀 이옥란 간사 34/29
간사를 하다보면 고갈된 자신의 영혼에 무감각하고 무기력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나눌 말씀을 통해 늘 하나님과 친밀한
옥란 간사님으로 영혼들 앞에 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8팀 권순빈 간사 31/25
간사로서 정신없었던 첫 주, 많이 힘들었죠? 큰 눈이 작아진 것 같아요. 너무 큰 것을 바라보지 말고, 우선은 한 사람 한 사람과 전화를
통해 가벼운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어려운 부분은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그 때 그 때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