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사역내용
아침: 6시 새벽기도 후, 지하철역과 원주민들이 많이 사는 장안지 지역으로 가서 어린이사역과 목요일 코리안파티를
홍보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하지 않거나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바람에 노방전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9시 노방전도를 마쳤습니다.
점심: 11시 40분에 중학교 앞으로 노방전도 및 코리안파티 홍보를 나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몇몇 아이들은 전날 저희를 봤다면서 반갑게 인사해주었습니다. 1시30분에 노방전도를 마치고 돌아와서
성성교회 청년부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사역때 할 율동과 찬양 연습을 했습니다.
저녁: 오후6시 부터 어린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한명도 오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총 32명의 어린이들이 율동과 찬양을 함께하고 말씀을 듣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주어 액자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솜씨 좋으신 팀장님의 간식(주먹밥, 불고기, 떡볶이) 빵, 요구르트 덕분에 넉넉히 준비한 모든 음식이
떨어졌습니다. 9시쯤 어린이 사역이 끝나고 성성교회 성도님들과 찬양연습 후 교제를 하고 목사님의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넷째날 사역일정
새벽기도 후 태풍의 상황을 보고 노방전도 취소 여부를 결정, 날씨가 좋아지면 코리안 파티를 홍보하고 준비함
태풍으로 코리안 파티가 취소되면 성성교회 성도님들과 교제의 시간 및 기도회를 하기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