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구루메성서교회 5일차 선교보고입니다.
5일차의 주된 사역은 새벽기도, 오전 구루메 지역 목사님과 함께 식사교제, 노방전도, 발렌타인 스페셜(코리안 나이트)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새벽기도는 오사카집회를 마치고 합류하신 박두진 목사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와타나베 목사님께서는 박두진 목사님의 예배 인도와 설교에 대해 기대하셨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한 달에 한 번있는 구루메지역 교회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2분과 사모님 1분이 참석하여 삼일교회팀에서 준비한 떡만두국을 먹으며 식사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들과의 식사교제를 통해 구루메 지역의 영적인 상황에대해 알 수 있었고 박두진 목사님께서도 삼일교회 일본선교의 상황과 비전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습니다.
코리안 파티를 위한 마지막 노방사역에 나섰습니다. 어른들은 공연준비와 음식준비로 분주함가운데 어린아이들이 열심히 노방전도에 임했습니다.
오히려 어른보다 더 순수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전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리안파티 데코레이션 준비
한복을 입으신 아리따운 자매님들^^ 오른쪽에서 두번째 분이 와타나베 레이코 사모님이십니다~
한국음식 식사교제 시간
발렌타인 스페셜(코리안 파티)때 목사님 아들 4명과 저희쪽 초등학생 2명 어른1명 해서 태권도를 했습니다.
공연의 완성도보다 함께 무엇인가를 해나간다는데 있어서 와타나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품새를 보여주고 그 후엔 격파를 했습니다. 특이 어린아이들이 격파 때 분위기 달아올랐습니다.
코리안 파티는 한국음식 대접, 특송, 태권도, 목사님 설교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불신자와 교인 포함하여 30여명 정도 참석하였습니다.
노방전도 때 찌라시를 받고 온 청년도 1명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청년입니다.
팀원 모두가 감동받았었습니다.
설교 마친후 각자 새로 오신분들에게 사영리를 전하였습니다.
구루메 지역 교회의 첫 연계, 첫 코리안 파티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오전에는 한 달에 한 번있는 구루메지역 교회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2분과 사모님 1분이 참석하여 삼일교회팀에서 준비한 떡만두국을 먹으며 식사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들과의 식사교제를 통해 구루메 지역의 영적인 상황에대해 알 수 있었고
박두진 목사님께서도 삼일교회 일본선교의 상황과 비전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