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붙드는 자는 마를 수 없고 시들지 않습니다.
때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오고 환난 가운데 있을 때, 진정 나는 아무 능도 지혜도 없음을 깨닫게 되며 만물을 만드시고 지으신 하나님만이 믿음의 대상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깨달음이 믿음의 진보가 있기를 바라고 우리의 눈물과 상한 심령을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그분을 찬송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되고 신실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찬송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20진 모든 지체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알립니다##
1. 예배
예배는 내 의를 드러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내가 죽어야 할 자리에 어린양이,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셨음을 깨닫고 그분 앞에 나를 드리며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주일 예배, 공예배를 더욱 사모합시다.
2. CCC대회
11월25일(주일) 삼일 CCC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으로 올려드려지는 참 축제의 장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 20진 지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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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주일
예배자: 359명/팀모임: 186명/ 새가족: 5명(지난주: 359/224)
1팀 이재웅 28/15
2팀 안은경 25/10
3팀 박하선 31/18
4팀 유연희 27/20
5팀 최다솔 23/9
6팀 전은선 44/17/2
7팀 김준용 23/13
8팀 박알뜨리 34/22/2
9팀 최경천 33/12
10팀 박지혜 33/15
11팀 김성수 30/17/1
12팀 김윤희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