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기쁨으로 만나요
빌립보서 2:25-30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 누가 찾아왔대요. 같이 불러봐요.
하나둘셋! (에바브로디도)
친구들 안녕! 내 이름은 에바브로디도라고 해! 이름이 너무 어렵지? 줄여서 오빠라고 불러줘
오빠는요 오늘 심부름을 가고 있어요. 무슨 심부름이냐구요?
친구들. 바울 아저씨 알아요?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던 바울 아저씨가 감옥에 갇혔대요.
감옥에 갇히면 맛있는 음식도 못먹고 엄마아빠 가족도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오빠는요 저 멀리멀리 감옥에 계신 바울아저씨를 찾아가서
힘내요 응원을 할 거 에요.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
저어기 멀리 있는 감옥에 도착했어요!
“바울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교회에서 아저씨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에요! 파이팅!”
이렇게 응원을 해줬어요.
오빠는 이렇게 바울아저씨를 잘 돕고 있었는데, 하루는 오빠가
갑자기 너무 아팠어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안아프게 깨끗하게 낫게 해주셨어요
건강해진 오빠는 다시 집으로, 교회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아프지만 열심히 도와준 오빠를 위해 바울 아저씨는 편지를 썼어요.
“오빠가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기뻐하면서 즐겁게 인사해주세요”
오빠가 돌아가자 교회 어른들은
오빠가 건강하게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즐겁게 인사하고 칭찬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하여서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친구들을 사랑하고 서로를 칭찬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칭찬해볼게요.
오늘 예배드리러 왔구나! 멋있다~ 오늘 기도를 열심히 했구나!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