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11월 4일 주일 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Nov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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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201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신 올 한해를 감사로 잘 마무리 하고

2013년도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새롭게 출발하기 원합니다.

임마누엘 유년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

 

. 유년부 교사 모집합니다.

세례 교인으로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서 같이 예배드려 보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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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13 + 새 친구 2 + 교사 43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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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98,900 + 감사 3,000 + 십일조 1,000 =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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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5. 2012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6. 2013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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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베드로후서 11-9절 말씀.

제목: 믿음의 용사가 되어요.

암송요절: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7절 말씀.

 

들어가기

우리 친구들, 베드로를 아나요? . 맞아요. 베드로는 어부였는데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었어요.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베드로를 혼내지 않으시고 이렇게 물으셨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어요.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된 베드로는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갔어요. 오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 줄 것이에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베드로가 자기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어요.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지금의 터키 북부에 있는 소아시아 쪽에 흩어져 살던 사람들이었어요. 당시 그 쪽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고난을 받았어요. 저번에 우리 친구들에게 북한과 중국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발견되면 잡혀가서 고문도 받고 심지어 죽기까지 한다고 이야기해줬었죠? 그것처럼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고난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렇게 생명을 다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베드로후서 13절 말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생명이란 것은 무엇이죠? 맞아요. 바로 살아있는 것을 말해요.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지금 살아있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우리가 죽음 이후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구원, 즉 영원한 생명을 말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경건하다는 것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란 것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모든 과정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정리하자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란,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모든 삶의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뿐만 아니라 죽은 이후에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지금 현재 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서도 그리고 죽은 이후에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이세요. 이런 풍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고 베드로는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또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7절 말씀.”

 

먼저 우리의 믿음에 덕을 더하라고 하고 있어요. 덕이라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덕에 지식을 더하라고 하고 있어요. 믿음의 행동을 하기 위하여 무엇이 좋은 행동인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라고 했어요. 절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여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라고 하고 있어요. 인내는 주어진 조건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라고 하고 있어요. 살아가면서 겉모습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숙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이 경건에 형제 우애를 더하라고 했어요. 형제 우애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면서 교회 안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마지막으로 이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셨어요. 결국 교회 안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적용하기

1. 믿음의 용사가 되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셨어요. 누구라고요?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시며 죽음 이후에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믿음의 용사로 살아가야 해요. 그러면 어떻게 믿음의 용사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까 읽었던 말씀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보아요.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7절 말씀.” 믿음의 성장은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를 통과하여 사랑으로써 열매를 맺어요.

우리 친구들이 믿음의 용사가 되기 위하여 믿음에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을 더하는 친구들이 되어야 해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겠죠? “하나님,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해주세요.” “제 믿음에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을 더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이 모두 다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 땅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셨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믿음의 용사로 이 땅을 살아가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퀴즈

1.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 에 지식을, 지식에 ◯◯, ◯◯에 인내를, 인내에 ◯◯, ◯◯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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