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건 어떤 자질에 대한 진실보다 평가를 더 중요시하게 함으로써,

미덕의 싹이 나타는 족족 거짓과 가식의 요소를 그 중심에 주입하는 것이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Lewis

 

사단은 늘 우리에게 진실보다는 평가를 더 중요시하게 합니다. 진실보다 평가가 중요해 지는 순간, 우리는 거짓과 가식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뛰어 넘는 진실한 모습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4월 예배안내

4월달 A그룹(1~4진) 예배는 5부 예배(오후 3시)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에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홀로 드리는 예배도 중요하시지만, 공동체로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넘쳐날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와 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권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팀모임과 조모임까지 함께 하여 영적으로 풍성해 지는 공동체가 됩시다!

 

팀 개편이후,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그리고 간사님들과 리더들, 그리고 함께 할 팀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공동체가 되기를!!

 

*새가족 교육 안내

교회 등록후, 팀모임 조모임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새가족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지체들에게 희소식!!!!

4/18(토) 4/25(토) 두 번에 걸쳐 새가족 집중교육을 실시합니다(둘 중 하루만 참석가능) 오후 1-5시까지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 등록교인이 될 21세기 마지막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팀원들 교육에 참석시켜 주세요^^

* 매달 진예배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4-6월 진예배 장소는 402호입니다. 진예배를 통해 진원들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더욱 하나가 되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진예배입니다!!! 4:30분! 402호!!! (예배후, 진원들 함께 식탁 교제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제자훈련(성장반)

매주 목요일 성장반 2기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최승희, 신동희, 이나래, 유현미, 이은혜, 박조영, 권희정, 양혜인. 이상 9명의 훈련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훈련에 임하는 지체들은 성실과 열심히 훈련에 임해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지금 [매일성경](성서유니온)으로 큐티를 전교인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큐티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리고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토요 리더 모임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1운동

하루 신약 3장, 구약 1장!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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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옛 삶을 바꾸고 새 삶으로 돌이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는 것! 그것이 개과천선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주의 말씀앞에 앉아 내 안에 있는 헛된 바람들을 잠재우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혼에 거하시도록 하는 우리의 치열함이 필요합니다. 공동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의 예배는 하나님이 거부하십니다. 형제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우리 모두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소망을 가집시다! 다시 한 번 주변을 돌아보며 연약한 지체들의 무릎을 세워주는 나 자신이 됩시다!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복된 삶을 사는 인생”이 되시길 바라고 축복합니다!

 

예배 229 /모임 137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49 모임 33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44 모임 30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35 모임 20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50 모임 27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3 모임 22

6팀 최명길 간사 예배 8 모임 5

 

사랑하는 간사님들! 한주간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내셨는지요? 봄이 되니 주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여 눈이 즐겁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색깔과 꽃봉오리를 피우기 위해서 치열하게 섞어지고 수고한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뿌리는 아무도 볼 수 없이 땅 속에 뭍혀 있지만, 그래서 때로는 슬프기도 좌절스럽기도 하겠지만 묵묵히 자신의 위치와 사명을 지켰기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수 있는 양분을 공급한 것입니다. 화려한 조명을 선호하는 것은 불나방들의 속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땅속을 헤매며 양분을 빨아들여 공급하는 뿌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