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람이 예수 바람을 일으킨다~^*^"
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우리 13진에도 봄이 왔습니다. ㅎㅎㅎ
겨우내 건조하고 메말랐던 세상에, 생명은 싹을 틔웠습니다.
우리도 태신자들에게 복음을 보는 "봄"을 선물합시다^*^
예람제 시작합니다... 모이세요~~~~^*^
성찬식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서,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고난의 주님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부활의 주님을 기대하는 한 주간 됩시다.
1.포스 13진의 예람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함께 캠퍼스 전도에 나가고,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면서 우리는 전도를 쉬지 않습니다.
이번(3월 29일) 예람제에 많은 새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잘 정착하고 양육받을 수 있도록
13진 예람제를 다시 한 번 준비합니다.
각 조에서 1인 이상 전도/정착/양육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참여해 주세요^*^
-일시 : 4월 19일, 오후4시 30분부터(진 예배때)
2. 에베소서 성경 공부반으로 초대합니다.
에베소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의 예정, 우리의 구원,
그리고 우리의 보증이 되신 성령님의 인치심"
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최근에 구원과 관련하여 잘못된 가르침이나 이단의 침투가 심각한
현실입니다. 말씀에 대한 무지가 성도들이 미혹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편안하고 자유한 분위기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위력을 체험하시기를 원합니다.
13진에 속한 지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머뭇 거리지 말고,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 B관 601호
-대상 : 대청13진 지체는 누구나
3. 태신자를 위한 중보기도와 관계 맺기
대청부 전체 예람제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이제 그 은혜의 끈을 놓지 않고 13진 예람제로 이어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품은 태신자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관계 맺기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중보기도하기
:매 주 조모임 할 때마다, 초청되어 올 태신자(홍길동)의 자리를 비워둡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 자리에 그를 인도해 주시길 간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조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리더가 잘 인도해 주시고 동기 부여해 주시면 됩니다.
-태신자와 관계 맺기
:전도를 위한 카톡방을 별도로 신설해서 예람제 때 초청되어 올 태신자를 카톡방으로 초대하고 온라인 상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그리고 주중에 식사나 티타임에 초대해서 관계 맺기에 정성을 쏟습니다. 조원들이 지혜롭게 협력하면 좋은 관계 맺기가 될 것입니다.
"사귐(코이노니아)"을 위해서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함에 있으며,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우리가 누리는 기쁨을 그들도 함께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복음이 "참"이라면, 우리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했으며, 이미 그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진짜를 맛 본 자들"입니다. 좋은 커피를 맛 보면 그곳을 소개하고 싶어하고 좋은 음식을 맛 보면 그곳으로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것 처럼.... 진리를 맛 본 우리는 진리를 모르는 자들에게 그 진리를 전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13진 예람제를 통해서 "우리가 보고 들은 복음"이 다른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나만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국의 교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주님이 맡기신 태신자와 중보자들에게도 그 "천국의 교제"를 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일1:4) |
4.고난 주간 특새 / 부활주일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 특새 기간입니다.
"십자가로 가까이"라는 주제로 요한복음에 나타난 "7가지 표적"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부활의 주님을 고대하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가 기쁠 때,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내 삶의 간절함이 있을 때,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십자가의 주님이 없이는 우리는 없습니다....... "십자가"
주일 통계
-예배 출석 : 267 명
-팀모임 출석 : 18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