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30분 교회에 도착해서 한 컷.
+사진찍고계신 전용희 전도사님
새벽4시에 교회에서 출발해 오후4시가 넘어서야 연계교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해 감사기도를 드린 후 목사님.사모님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땅밟기를 했습니다.
혼란스러운 도로사정과 수많은 오토바이들에 놀라고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에 모든것이 신기합니다.
팀장을 제외한 6명은 대만이 처음인 우리팀.
팀장은 그냥 이곳에 있다는것 그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데 팀원들도 같은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예배 후 막간을 이용한 공원 노방전도, 오전ㅡ노방전도/오후ㅡ심방" 예정입니다.
날씨가 짖궃어 전도하려는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다닐까 걱정도 되지만 만나야 할 영혼들을 꼭 만날 수 있기를.
가정의 화목을 위해 기도가 필요한 가정에 선교대원들의 심방이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