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2.08.29 18:07

[복 있는 유년부] 8월 26일 주일 보고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ntitled.png

하나님께서 새친구 아이들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

축구복을 입은 아이들이 새친구 아이들입니다.

옆에 유은이는 이번 주 예배를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함께 개척교회로 갑니다.

유은이를 유년부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참 아프지만

유은이네 가정을 통해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될 것을 믿습니다.

 

◇ 유년부 행사

 

1. 9월 23일 친구초청잔치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4-5절 말씀

 

* 일시: 9월 23일 주일

* 장소: 유년부실

* 기도제목

1)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도하기에 힘쓰는 유년부가 되도록

2)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유년부 영혼들이 먼저 교회에 잘 정착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나도록

3)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 만날 수 있도록

4)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과 감당할 힘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도록

5)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6) 유년부가 하나 될 수 있도록

7) 우리 유년부 아이들이(주일학교 모든 아이들이)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출석

 

: 어린이 98 + 새 친구 7 + 교사 41 = 총 146 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헌금

 

: 주정 227,600 + 감사 6,000 + 십일조 32,000 = 265,600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설교

 

본문: 다니엘 2장 14-24절 말씀

제목: 느부갓네살의 꿈

암송요절: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다니엘 2장 21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우리 요즘 다니엘 반 시상하고 있죠? 다니엘이 누구에요? 맞아요. 다니엘은 아주 지혜롭기로 소문난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오늘은 다니엘서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그럼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야기

친구들,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 나라는 엄청 강한 나라였어요. 이 바벨론이라는 나라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어요. 이스라엘은 결국 바벨론에게 졌고, 포로로 끌려갔어요.

 

느부갓네살 왕이 다스린 지 2년이 되는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자다가 꿈을 꿨어요. 그 꿈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서 다시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왕이 바벨론의 점치는 사람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왕이 점쟁이들에게 자기가 꾼 꿈을 맞추고, 그 꿈에 대한 해석을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점쟁이들이 왕이 꾼 꿈을 알려주면 그 꿈에 대한 해석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어요.

 

느부갓네살 왕이 화가 났어요. “내가 꿈을 알려주면 너희가 거짓된 해석을 하고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릴 것을 내가 알고 있다. 내가 꾼 꿈을 맞춰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꿈을 해석할 줄도 알겠다.” 그러자 점쟁이들이 대답했어요. “세상에는 왕의 꿈을 알려 줄 자가 아무도 없어요. 어떤 왕도 자기가 꾼 꿈을 맞추라고 우리에게 물어본 적이 없어요. 당신이 꾼 꿈은 신들만 알 수 있어요.”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은 화가 났어요. 그래서 바벨론에 있는 모든 점쟁이나, 지혜있다고 하는 자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왕이 명령을 내리자 점쟁이들뿐만 아니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요. 다니엘이 이 모든 일을 알게 된 후에 왕을 호위하는 사람에게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다니엘이 집으로 돌아가서 세 친구들에게 그 일을 알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 2장 18절 말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왕이 꾼 꿈을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 2장 19절 말씀.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세친구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다니엘에게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다니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했어요.

 

그리고 다니엘은 왕에게 나아갔어요. 왕이 다니엘에게 물어보았어요. “내가 꾼 꿈을 맞출 수 있느냐? 그리고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느냐?” 다니엘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다니엘 2장 27-28절 말씀 “왕이 꾼 꿈은 어떤 점쟁이나 어떤 지혜로운 사람도 알 수가 없으나 오직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셔서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다니엘은 대답했어요. 그리고 왕이 꾼 꿈을 맞추었고, 그 꿈에 대한 해석을 왕에게 알려주었어요.

 

적용하기

1) 하나님께서는 점치는 것을 싫어하세요.

친구들, 오늘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누가 맞추었나요? 그 해석을 누가 왕에게 알려주었나요? 네, 맞아요. 다니엘이에요. 다니엘이 왕의 꿈을 맞추었고, 그 꿈의 해석을 왕에게 알려주었어요. 다니엘이 어떻게 왕의 꿈을 맞출 수 있었죠? 맞아요. 바로 하나님께서 그 꿈과 해석을 알려주셔서 맞출 수 있었어요. 바벨론의 어떤 지혜로운 사람도, 점쟁이들도 왕의 꿈을 맞출 순 없었어요. 그들도 왕에게 신들 밖에는 꿈을 맞출 사람이 없다고 말했었어요.

이처럼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나 점쟁이들이라도 우리의 마음과 미래의 일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맞출 수 없어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마음과 미래의 일들을 아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타로점, 핸드폰점 같은 것을 많이 보고 오늘의 운세 같은 것을 보기도 하죠? 이런 것을 재미삼아 본다고 해도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점치는 것을 매우 매우 싫어하세요. 이런 것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믿으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점을 치는 죄를 범하지 않는 우리 친구들 다 되어요.

 

2)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해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 2장 18절 말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알려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그 꿈과 꿈의 해석을 다니엘에게 알려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우리의 모든 상황과 모든 필요를 다 아세요. 그리고 기도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주실 때가 있어요. 그러나 보통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세요. 왜 그럴까요?

바로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받으면 우리가 한 줄로 착각하기도 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과 늘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 다 되어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마음과 미래 등 모든 것을 아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제일 잘 아시고, 우리 친구들을 제일 사랑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되요. 핸드폰 점이나 오늘의 운세 같은 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믿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 친구들 다 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다 듣고 계세요. 우리 친구들이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친구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다니엘 2장 21절 말씀.

 

퀴즈

1. 꿈을 꾼 왕의 이름은?

1) 다리오 2) 고레스 3) 느부갓네살

2.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고 했던 것은?

1) 점 치는 것 2) 미워하는 것 3) 싸우는 것

3. 다니엘과 몇 명의 친구들이 하나님께 기도했나요?

1) 5명 2) 7명 3) 3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437 주일보고 Joyhelpers 20진 주일보고서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김수훈전도사 2012.08.30
436 주일보고 [학원선교부] 20120826 주일보고 이요셉전도사 2012.08.30
435 주일보고 [NINE CAMP] 상경 그리고 말씀사경회! file 양제헌목사 2012.08.30
434 주일보고 8진 주일보고서 - 이제 말씀으로 채웁시다. file 김정호전도사 2012.08.30
433 주일보고 *4진 주일 보고서( 은혜를 아는 인생이 강력하다~~사랑하는 4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전소영진장 2012.08.30
432 주일보고 장년 2진 주일보고 file 임형진목사 2012.08.30
431 [SJA3] 삼일 잡아카데미 8.29 기도회 보고 file 김두배 2012.08.30
430 주일보고 [믿음의 가정] 신혼1진 보고서 강병희목사 2012.08.29
» 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8월 26일 주일 보고 file 최강현전도사 2012.08.29
428 주일보고 'stigmata tou Jesu' - 11진 주일 보고(성장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까?) file 현혜욱강도사 2012.08.29
427 주일보고 골든벨이 울렸어요! 19진 食口진! 주일보고서입니다! file 이은희전도사 2012.08.29
426 주일보고 초등부 주일사역보고 (2012. 8. 26) 서범준강도사 2012.08.29
425 새가족부 사역보고_20120826 file 민선영 2012.08.29
424 주일보고 [ 힐링캠프 6진 ] " 귀여운 막내간사님의 생일날~ " file 전영민목사 2012.08.28
423 주일보고 제자 12진 주일 보고서 ( # 백명, 천명의 돌봄도 한 명의 영혼으로부터! ) file 조시환진장 2012.08.28
422 주일보고 <하나님께 드림 14진> '열정'의 다른 말은 '노력'이요 '헌신'입니다! file 고석창강도사 2012.08.28
421 주일보고 休:HU. 10진 주일사역보고 file 김성태목사 2012.08.28
420 주일보고 [New Amazing Grace 7진 보고서~] "오지랖 상 & 쇄골 미남상~ ㅋ " file 이윤준강도사 2012.08.28
419 주일보고 [말씀, 기도, 사랑이 충만한 신혼 2진] 성경 퀴즈 대회 file 이희석강도사 2012.08.28
418 주일보고 장년1진 보고서 "태풍 조심하세요" file 박두진목사 2012.08.28
417 주일보고 **사랑16진 주일보고서(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매일이 생일입니다)** file 이지혜진장 2012.08.28
416 국내선교보고 120826 개척교회지원팀 사역보고 ( 수도권선교, 그 후 ) file 황우천 2012.08.28
415 주일보고 18진 사역 보고서 전종국목사 2012.08.26
414 주일보고 [말씀으로 성장하는 유치부] 2012.08.26 주일보고서 "예수님께서 자라셨어요" file 유한미전도사 2012.08.26
413 13차 GOP군선교 2차(화천, 철원) 보고 file 조시환진장 2012.08.25
412 주일보고 'stigmata tou Jesu' - 11진 주일 보고 file 현혜욱강도사 2012.08.24
411 주일보고 [ Healing Camp 6진 ] " 너무도 어두운 세상입니다 " 전영민목사 2012.08.24
Board Pagination Prev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409 Next
/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