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식적인 사역의 마지막날이자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일본성도분들이 어제 보다는 더 많이 오셨습니다. 장로님들과 몇분의 성도들 해서 네분이 오셨었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예배후 모든 성도들이 안수기도를 받고 또 아침을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장로님은 팀장님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들은 오전에는 노방에 나가서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어서 사영리를 전하며 코리안 파티 초대를 했고 오후에는 모두들 돌아와서 기도후 코리안 파티 준비를 했습니다.
일부는 행사준비하고 일부는 음식준비를 하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중 합창을 하는 것이 있었는데 일본성도분들도 몇분은 일찍 오셔서 우리와 함께 연습하였습니다. 드디어 행사시간이 되고 하나둘씩 일본교회 성도분들도 오셔서 자리에 앉으시고 어제 초대하였던 분들도 몇분 오시고(오겠다고 했던분들 모두는 아니지만) 교회주차장도 모두차고 주차자리가 부족해서 옆건물 주차장까지 빌리면서... 하나 하나 빈자리가 채워져갔습니다. 저녁 일곱시까 땡하고 사회자의 시작 인사와 함께 리듬&퍼포먼스, 태권무, K-POP, 부채춤, 워십, 스킷드라마, 영상(인기순위는 부채춤이 1위 근소한 차이로 태권무가 2위)을 보고 마지막으로 준비했던 합창까지 우리가 준비했던 프로그램은 다 끝나고나서 목사님의 말씀전달을 하시면서 우리의 파티는 마지막 교제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행사 진행했던 우리들은 관객들의 혹시 교제는 안하고 그냥 가버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우리들은 모두가 밝은 얼굴로 교회식당으로 가는 것을 보고 우리 또한 밝은 얼굴을 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했던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또 사진도 찍고 선물도 나누고 정말 오랜시간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마흔두 분의 사람들이 오셨었고 이 분들 중 열 분(아이한명)정도가 처음으로 교회에 와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까지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함께 교제하고 사진도 찍고 가셨고, 우리 선교대원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은혜를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천국잔치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하고 다들 생각했답니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 정리하고, 열한시쯤 모두들 모여서 우카목사님과 이번 사역에 대해 기도와 마무리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어떤 때보다도 이번 코리아 파티가 좋았다 하셨고, 첫날 교회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교류의 시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곳 청년들도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코리안파티에 초대할 수 있었다고 했고, 합창할 때 함께 했던 성도분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었는데 먼저 다가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이분은 코리안 파티 마지막까지 함께 있다가 제일 늦게 가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함으로써 교회성도들이 자극을 받고 스스로 전도를 위해 힘을 쓰는 것 보여졌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 사모님은 어린이 사역때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인형극도 좋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이들이 흥미로웠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해주시고 정말 삼일교회에 고맙고 우리에게 감사하다. 다음번에도 꼭 와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함께 달라고 하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 그 후 팀장님 이하 17명의 청장년들이 모두 모여서 받은 은혜를 간증했고, 우리의 제28차 일본선교(미시마싱코교회 6차)는 모든 사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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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은 장로님들과 몇분의 성도들 해서 네분이 오셨었고, 특히 장로님은 팀장님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코리안파티에 총 마흔두 분의 사람들이 오셨었고 이 분들 중 열 분(아이한명)정도가 처음으로 교회에 와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까지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함께 교제하고 사진도 찍고 가셨고, 우리 선교대원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은혜를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천국잔치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하고 다들 생각했답니다.
우카 목사님은 그 어떤 때보다도 이번 코리아 파티가 좋았다 하셨고, 첫날 교회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교류의 시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곳 청년들도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코리안파티에 초대할 수 있었다고 했고, 합창할 때 함께 했던 성도분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었는데 먼저 다가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이분은 코리안 파티 마지막까지 함께 있다가 제일 늦게 가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함으로써 교회성도들이 자극을 받고 스스로 전도를 위해 힘을 쓰는 것 보여졌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 사모님은 어린이 사역때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인형극도 좋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이들이 흥미로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삼일교회에 고맙고 다음번에도 꼭 와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함께 달라고 하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