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교대원들은 현지교회 성도들과 06:00에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침을 일찍 먹고 교회 앞에 있는 이요미시마역(JR)에 07:30쯤 나가서 출근하는 회사원과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사영리 전달 및 코리안파티 안내문 배포했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편이라 낮에는 돌아다니시는 분이 얼마 없답니다.)\
-우리를 아끼시는 하나님이 이날은 구름낀 날씨를 주셔서 뜨거운 햇빛은 피할수 있었어요.-
역대기실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다가가 사영리를 전달하기도 하고 자전거 타고 가는 학생들을 잠시 잡고 안내문(엽서형식)과 준비해간 부채(사영리가 적혀있는)를 전달했고요. 역시나 무더운 날씨다 보니 안내문은 잘 안 받아도 부채를 잘 받아 가더군요.
아침사역이후 출근시간이 지나고 복귀해서 다음 노방전도를 어린이사역팀과 일반사역팀으로 나누어서 나갔습니다.
어린이 사역 팀은 오전에는 아이들이 많은 도서관과 학교위주로 가며 수요일 어린이 성경학교를 홍보했고, 오후에는 텐카짱(주일메빅참여자)에게 병문안가서 인형극으로 심방을 하였습니다.
일반사역팀은 주택가와 상점위주, 케이코상(26차 여름선교때 전도되어서 코리안파티에 오게된)이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하여 김치강습회와 코리안파티를 홍보하였습니다.
이렇게 화요일은 찌라시를 나눠주면서 코리안 파티와 어린이사역 홍보를 하면서 틈틈이 시간있다고 하시는 분에게는 사영리를 전하면서 본격적인 노방전도 하였습니다.
아침을 일찍 먹고 교회 앞에 있는 이요미시마역(JR)에 07:30쯤 나가서 출근하는 회사원과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사영리 전달 및 코리안파티 안내문 배포했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편이라 낮에는 돌아다니시는 분이 얼마 없답니다.)
* 여름에는 부채
안내문(엽서형식)과 준비해간 부채(사영리가 적혀있는)를 전달했고요. 역시나 무더운 날씨다 보니 안내문은 잘 안 받아도 부채를 잘 받아 가더군요.